'게임'에 해당되는 글 127건

  1. 2008.10.07 인피닛 언디스커버리: HP도핑 계산기
  2. 2008.09.29 인피닛 언디스커버리: 세라게 무한공놀이
  3. 2008.09.25 인피닛 언디스커버리, 역시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어 ㅠ.ㅠ
  4. 2008.09.22 비트매니아 원핸드플레이 스레 2
  5. 2008.09.21 【BMS】A Beautiful Wings 자작차분
  6. 2008.09.02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에스텔과 리타의 냥냥콤보 2
  7. 2008.09.02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실전콤보집
  8. 2008.09.01 역시 테일즈王 이란 칭호가 안아까운 Nore139님(...)
  9. 2008.08.31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무한버스트아츠 (유리)
  10. 2008.08.25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30인참 타임어택 성과
  11. 2008.08.17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그레이드 노가다 종료
  12. 2008.07.22 Hightension wires 비상천 콤보 매드무비 Beyond The Limit
  13. 2008.07.03 THE iDOLM@STER L4U ~ relations (M@STER VERSION)
  14. 2008.06.29 에컴6 유키호기에겐 드릴이 있다?
  15. 2008.06.01 [슈퍼마리사월드] 4-1-3 숨겨진길 클리어 동영상
  16. 2008.01.11 [퍼옴] 하이포션을 만들어보았다
  17. 2007.11.23 스타오션 블로그 분리...
  18. 2007.11.21 스타오션 문답
  19. 2007.11.12 스타오션3DC 무기 커스터마이징의 고찰
  20. 2007.11.10 최강의 테트리스 고수 ㄱ-;
  21. 2007.11.09 첫 스타오션 슬럼프... OTL
  22. 2007.10.16 [스타오션3DC] FD노튼戰 by LENA
  23. 2007.10.16 [스타오션3DC] FD심문관戰 by LENA
  24. 2007.10.13 Tales of Destiny 2 Quartet Combo Movie
  25. 2007.10.13 TOD2 ~ 영창캔슬 + 문셀렉터 + 진신연옥찰 무한비오의 콤보
  26. 2007.10.13 TOD2 ~ 이제와서 식상한 무한비오의 풀버젼 ㄱ- 1
  27. 2007.10.10 [스타오션3DC] FD심문관 필살의 비법
  28. 2007.10.09 스타오션의 국내 인지도 4
  29. 2007.10.07 테오데2에 파고드는중...
  30. 2007.10.05 『스타오션1 공식홈을 들어선 순간 BGM에 너무 그리워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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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B - 댄싱랩소디 - 커팅커보트

집중으로 해놓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구석으로 유인한후 저렇게 공놀이해주면 콤보넣는도중에 레벨이 올라간다 ㄱ-
상당히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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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너무 재밌다. 몇번이고 반복플레이를 했는데 공성전을 이런 재미로 하는구만?
왜 리니지같은데 그렇게 환장하는지 좀 알것같다...
하는김에 시추에이션보너스까지 노려봤다.
걍 돼는대로 막플레이 했으므로 존내허접하네 어쩌네 하는 테클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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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d.2ch.net/?STR=beatmania+%CA%D2%BC%EA%A5%B9%A5%EC&COUNT=50&TYPE=TITLE&BBS=ALL

비트매니아의 원핸드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레드인데
우연히 웹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다.
나도 지금은 음악게임을 접었지만 과거 10년간 음악게임을 하면서 거의 한 7년은 원핸드플레이를 고집해온것 같은데, 비트매니아IIDX의 7키원핸드를 플레이한 경력은 한 2~3년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보니까 플레이하고나면 팔이 아프고 팔목등이 열을받아 뜨겁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음, 이건 나도 매번 느끼는 것이었다.) 일본애들은 보냉제나 아이스캔음료나 수돗물로 차갑게 한다고 한다. (왜 이것은 생각을 못했을까?)
한번 하고나면 팔이 굉장히 아파 당분간은 휴식을 해줘야 했는데 쉬고난후 다시하면 아파오던 증상은 아마도 아직 팔이 뜨거워서일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것은 나도 이미 거쳐온것이라 패스했고
손가락의 단련과 손목의 위치.
사실 나는 약지와 새끼의 손가락힘이 부족해서 다양한 패턴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때문에 Xepher 하이퍼난이도를 한번하고나면 손에 힘을 너무 준 나머지 한번플레이로 쉬어야 하는 상황까지 갔었는데 손가락힘이 부족해 너무 힘을줘서 일것이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누를수 없는 배치라 생각하는 부분의 70%는 손목의 위치라고 하는 설명인데 확실히 손목을 낮게 잡았을때랑 높게 잡았을때의 느낌은 다르다.
손목을 높게 잡으면 나는 어깨까지 들려올라가서 오른팔에 부담이 너무 많아 주로 손목을 낮게 잡고 하는데 글쎄...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 스레를 보니까 또다시 접었던 음악게임을 하고싶어지네 -_-;;;
접은후에도 심심풀이로 몇번씩은 했었지만 다시한번 파볼까?
그렇지 않아도 요즘 비트콘이 눈앞에 자꾸 아른거리긴 하는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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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zoome.jp/whiteblue3/diary/4/
video: H.264 quantizer 26 (788kbps) with Advanced Option
audio: AAC-LC 192kbps
오래전에 만들었던 자작차분입니다.

DL: http://toez2dj.net/zeroboard/zboard.php?id=d_pd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a%20beautiful%20wing&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60

고급옵션을 사용한 영상테스트겸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애니메이션쪽은 고급옵션을 적당히 사용하면 높은화질을 기대할수 있지만 게임영상은 애니메이션영상과는 달라서 얄짤없이 소용없습니다. quantizer를 주지 않는이상 높은화질은 기대할수 없습니다. (설령 20pass를 준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quantizer의 경우는 용량이나 비트레이트를 예측할순 없지만 그래도 고화질을 기대한다면 써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나 UCC에 올릴때 quantizer로도 어쩔수 없는 경우는 포기하세요.

※quantizer를 줄때 영상사이즈가 너무 크면 재생시 음성과 영상의 싱크가 맞지 않는데 정상입니다. 보존용 영상을 만들어둘때 쓰세요. 다만 UCC에 올릴려면 사이즈를 줄여야하는데 640 * 480정도를 추천합니다. 대략 quantizer 15정도면 울트라초고화질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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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텔의 버스트아츠 엑스트림스타의 변형기 냥냥과
리타의 변형주문 골드컷을 적절히 조합.
중대형급 이상만 됩니다.

구석에 몰고가서 저렇게 위치를 잘만 잡아주면 무한 ㄱ-
적당히 끊었지만서도....

http://www.nicovideo.jp/watch/sm4497234

일본에서도 반응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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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마지막으로 베스페리아는 당분간 휴겜
이제 인피닛 언디스커버리를 하고 하다만 스타오션3DC도 하고 곧 내년 봄에 나올 스타오션4도 해야하고...

실전용으로 그동안 주력으로 사용한 리타, 에스텔, 유리의 콤보를 모아봤다.
퍼포용은 아니고 리타의 경우는 내가 주력으로 썼던 캐릭터이고
정술콤보 몇개 만들어봤다.
퍼포용으로 짠다면 더 넣을수도 있는데 실전용을 좋아하는지라 관뒀다.

2회차 특전을 이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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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50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30인참 타임어택을 무려 5초대로 진입시키신
테일즈王 Nore139님.
그 칭호가 당연하다는듯이 2위와 차이가 무려 거의 1초차이 ㄱ-;
마의 5초의 벽을 넘다니... 사람이야?


역시 Nore139님 영상.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DC판인거 같은데
무려 바르바토스의 심플난이도를 노데미지로 깨다니(...)
이게 정말 가능하긴 한가? 하고 어이없어했는데 하다니 ㄱ-;

아놔 이사람 대체 정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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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를 주력으로해 리타를 보조로한 유리의 무한버스트아츠입니다.
아이디어는 일본의 니코동화의 어느 영상에서 얻었고 조금 응용해
무한버스트아츠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무한비오의는 아직 연구중입니다만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기본은 유리의 하이퍼비오의콤보로해 비오의를 넣지않고 버스트아츠에서 스플래쉬로 연결해 무한대까지 갑니다.

먼저 버스트아츠에서 스플래쉬로 연결하려면 버스트아츠가 들어가기전에 영창완료후 대기중이던 스플래시를 바로직전에 쏴야합니다. 버스트아츠 발동후도 물론 상관없습니다만 버스트아츠후 뒤집어진 적을 다시 일어서기전에 스플래쉬로 맞춰 연결해야합니다.

문제는 스플래쉬를 어떻게 영창대기시키느냐였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한가지 핸디캡이 있습니다.
숏컷에는 스플래쉬를 제외한 나머지를 사용할수 없게됩니다.
영창대기중에는 말입니다.

혹시모를 영창대기 실수를 만회하기위해 근처에 에스텔과 라피드를 대기시키고 숏컷에 각각 이들의 기술을 세팅하고 만약의 벌어질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긴급숏컷으로 연결하도록 했습니다. 영상 중간에도 나옵니다.

근데 영창대기를 시키려면 숏컷버튼을 계속 스틱을 당겨놔야합니다.
이때 패드잡는 방법을 좀 달리해야합니다.
기술쓸때 패드가 너무 심하게 흔들리면 영창대기가 풀릴 위험이 있습니다.
패드의 움직임을 최소화한채 콤보를 연결해야합니다.

그간 연구의 성과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따라하기 쉽게 콤보구성도 최소화해 간단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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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7.4초대 진입으로 랭킹판 상위 30위 안에 들었다.

- 마법공격력 5000 이상 (마장비 해방후, 적 5000 마리 격파로 달성)
- 스킬 "스펠엔드", "매지컬 1 ~ 4" (전부), "컨슘어택", "매직 크리티컬", "매직페인트", "헤비매직", "HP컨디션M2", "스피드스펠", "엔드럭키"
- HP는 MAX치의 4분의 1 이하로 떨어뜨려 빈사상태
- 액세서리는 원더심볼

이렇게 하고 전투 시작하자마자 A버튼을 눌러 적 등장 신을 스킵하고 화면에 타이머가 보이기 시작하면 곧바로 타이머가 돌므로 타이머가 보임과 동시에 오버리미트를 터뜨린다.
그리고 곧바로 타이달웨이브를 연타. 세트는 중립에 해놔야 연타하기 수월하다.

이렇게 하면 7초대에 진입하기 쉽지만 랭킹판의 7.4초대에 들려면 운이 좀 따라야 하는데

- 엔드럭키, 스펠엔드의 발동확률. 무조건 경직이 해제되서 연타할수가 있어야 한다.
- 무조건 크리티컬. 이것이 없으면 6초대 진입은 꿈도 꾸지 마라.
- 데코보코 등장후 절대로 오버리미트를 터뜨려선 안됀다. 만약 데코보코가 오버리미트를 터뜨리면 절대로 7.4초대는 안나온다.

이제 6초대 진입은 마법공격력 9999 + 크리티컬 + 엔드럭키 + 스펠엔드의 조합
아무리 마법공격력이 9999 라고 하더라도 6초대에 들어서려면 완전히 운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실력이라기 보다는 운이 좋다고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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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재 랭킹 1위.
당연히 1등은 테일즈王 노아139님이 먹으셨다.
2등과 차이가 아주 압도적인데다가 쨉도 안돼는 위치에 계신다 ㄱ-
역시 테일즈王이라 불릴만 하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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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6500 그레이드 달성
조금 못되지만 레벨을 좀 올리고 숨겨진 던전을 탐험하고 魔장비 전부 해방하고
없는 스킬들 전부배우고... 그러다 보면 충분히 16500 over 하고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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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의 스샷인데 조금만 더힘내면 100시간 도전과제 달성.
자금도 세피라 달고 조금만 더 힘내면 100만 가르드 달성 (이벤트 관련)

처음엔 스타오션3DC 하면서 틈틈히 할 생각이었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빠져들어
식음을 전폐하고 해버릴 정도가 되었다.
천천히 즐기고난후 다시 스타오션3DC 23주플레이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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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tension wires  비상천 매드무비 Beyond the Limit
http://hightension.sakura.ne.jp/homepage/

몽상천생 콤보가 충격적 ㄱ-;
연습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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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부족해서 아직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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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고있는 Ace Combat 6
사실 2때부터 즐겨하던 게임인데
이번에 다운로드컨텐츠로 등장하는 유키호기체가 있다.
F-117 기반으로 나온건데 수납공간에 드릴이 있다는 정보.

원래 유키호라는 캐릭터는 아이마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땅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서 어디서 난건지 모를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땅파고 들어간다는 설정.

처음에 드릴이 있다는 예기듣고 굴렀는데
일단 원문...


그래서 한번 조사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보이는 드릴이미지....
진짜로 있다.
이걸 굴러야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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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링크: http://kr.youtube.com/watch?v=8bmaowwzGkY&fmt=18

깨느라 하루 왠종일 걸렸다.
뭐가 이리도 어려운거냐 ㄱ-
이런거 잘하는 사람들 신기하다니까....

유튜브, 이번에도 재인코딩 없이 업로드에 성공하였다.

bitrate: video 4000k 3-pass, audio 192k
용량: 약 170메가, 5분

역시 비트레이트, 용량, 시간에 관련있는듯 하다.
이번에도 역시 고화질링크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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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해본 사람이라면 다 알법한 하이포션....
포션은 실제로도 존재하는쿤하 ㄱ-;;;

웃겨서 바닥을 굴렀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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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예기들뿐이네요 블로그가...
그래서 스타오션블로그를 따로 뺐습니다.

http://www.staroceansphere.tistory.com

입니다. 팀블로그이므로 요청하시면 추가해드리지요.
앞으로 여기에 스타오션예기가 올라오는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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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거 재탕 [....]
다음 바톤 Diner님 준비하세요 (제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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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오션을 알게 된 동기를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1998년 6월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우연히 눈에 들어오게 된것이 스타오션 세컨드스토리의 서민시디가 시작입니다. 이거 한번 해보자면서 친구 졸라서 해보았는데,
엔딩볼때까지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ㄱ-.
그 이후로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를 잊지 못해서 서민시디를 어서 구해서 저도 에뮬로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시작이에요.



2. 시리즈 중 가장 감명깊게 한 스타오션은 어떤 시리즈 인가요

당연히 2편,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입니다.
당시 절 사로잡은 환상적인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는 저에게 RPG게임의 세계로 초대했었고, 지금도 그때의 감동은 잊을수 없습니다.



3. 시리즈중 매력있는 악당이 있다면 기술해 주세요. (몇명이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가브리에 세레스타, 이세리아 퀸입니다.
가브리에 세레스타는 스타오션1편부터 등장했었고, 이세리아 퀸은 세컨드 스토리부터 등장했었는데, 가브리에와 이세리아는 서로 이위일체관계로 가브리에가 자신의 악한분신을 백은의 트럼펫에 봉인시켜둔 것이 이세리아 퀸입니다. 둘은 서로 같은 존재이면서 서로 다른 존재인 것이죠.
특히 이세리아 퀸은 초기 데뷔시절의 그 악명높은 강대함 때문에 다들 치를 떨었었는데
어째서인지 저는 매력이 끌리더군요.



4. 가장 멋진 캐릭터가 누구 였는지요?

멋진 캐릭터는 저는 아슈톤을 꼽습니다.
처음에는 약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나타나는 그의 강인함에 정말 끌렸습니다. 특히 아슈톤의 최종오의 "트라이에이스"는 감동 그자체였지요.



5. 가장 개그캐릭터는 누구 였는지요?

파피 ㄱ-;;; 스타오션 하신분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스타오션1에서 주인공 라티가 준 독약을 먹고 죽었었잖아요.
이 이벤트가 존내 골때려서 처음에 폭탄을 던져주고 독초를 던져주고 할때마다 튀어나오는 파피의 반응...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세컨드 스토리에서는 시련의 동굴에 등장해서 자기같은 미인에게 어울리는 것은에 대한 선택문중 "마물"에서 뒤집어졌지요 ㄱ-;;;
뭐 어떤 선택문을 선택해도 이유를 대면서 마물을 내보냈었는데, 간단히 해치우자 도망쳤었죠. 따라가보면 자기가 불러낸 마물에게 당하고 있었는데 이 마물을 퇴치해주면, 위어드 슬레이어라는 치사토 최강무기를 주고 떠났었죠.
3편에서 역시 이와 똑같은 레퍼토리로 등장했었는데 왠지 우려먹은 느낌이 나더군요.



6. 생각나는 명대사가 있는지요?

대사는 기억 안나고
스타오션3에서 문베이스에서 나오는 록시라인갓박사의 동영상중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
사실 그 이벤트에서 가슴이 찡했었습니다.



7. 소피아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캐릭터 이름은 변경 가능)

싫습니다 ㄱ-;;
솔직히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목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려요.



8. 지금까지 나온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주인공은 누구이며,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크로드 C. 케니입니다. 가장 처음 접했었던 스타오션의 주인공이었고 정이 들었다고나 할까. 뭐 그렇습니다.



9. 시리즈 중에서 주인공을 서포트 하는 캐릭터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누구인지요?

레나 란포드. 지금까지 등장한 서포트 캐릭터중에서는 최고의 능력을 자랑했던 그녀입니다. 회복주문도 힐, 큐어, 큐어올, 페어리힐, 페어리라이트로 모두 5개나 존재했고 지금까지 이정도의 회복주문을 가진 서포터도 없었고 거기다가 그로스, 프로텍션은 기본에 안티도트, 사이렌스, 큐어컨디션은 역시 기본이고, 기본기 또한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목소리 또한 너무도 귀여웠죠♡



10.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보스는 누구였는지요?

가브리에랑 이세리아는 숨겨진 보스므로 생략하고
가장 맘에 들었던 본편 보스라면 역시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의 인다레시오 가브리엘.
특히 진가브리엘의 능력은 최고였습니다 ㅡ.ㅜ



11. 반대로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보스는 누구인지요?

제 리보스.. 바로 스타오션1의 본편 최종보스인데, 이유는 약해도 너무 약했습니다 ㄱ-
뭐 10초만에 사망할 정도니 ㄱ-;;;



12. 플레이 타임이 가장 길었던 스타오션은 어떤 시리즈 였는지요?

두말할거 없이 스타오션3DC. 현재 21주차 플레이중이고, 이 시리즈만 3000시간은 넘을겁니다.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예기죠. 곧 22주차 들어갑니다 ㄱ-



13. 제일 고생한 보스는 누구였는지요?

스타오션3DC의 FD프레이 ㄱ-;;;; 뭐 다른거 있나요....



14. 본편 이외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바니레이스는 다 클리어 하셨는지요?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때부터 나온 이 극악 부록은 세컨드 스토리때 이를 갈았던 기억이 있어서 3편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액플을 쓰고 말았습니다 ㄱ-;;;; 이젠 죽어도 안합니다. 차라리 액플쓰고 맙니다.



15. 언어의 장벽이나 기타 다른이유로 막혀 공략본이나 웹공략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당연합니다. 거의 공략과 웹에 의존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6. 처음 클리어 했을때에는 대부분 어느정도 시간이 나오셨는지요?

스타오션1의 경우 꼬박 3일
스타오션2의 경우 80시간
스타오션3DC의 경우 180시간정도입니다.



17. 수록곡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어느곡 이신지요?

시련의 동굴, 시련의 유적, 스피어211 BGM으로 쓰였던 "Mission to the Deep Space"입니다. 사실 이곡은 지금도 너무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곡이 발키리 프로파일의 세라픽게이트에서도 쓰였는데, 개인적으로 발키리프로파일버젼을 가장 좋아합니다.



18. 스타오션 게임중에 가장 웃었던 씬이 있다면?

두말할거 없이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의 여행자 라돌 PA입니다 ㄱ-;;;
진짜 방바닥을 구르도록 웃었습니다.
하리마을까지 찾아가는 라돌에게 하리마을이 어디방향인지 가르쳐주는 PA시리즈인데 행여나 방향을 잘못 가르쳐주면 그 잘못가르쳐준곳에서 방황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웃겼습니다.



19. 고탄다 센스가 가장 돋보였던 시리즈는?

스타오션3 [...]
마광석을 실제로 판매하고있지않나, 공식설정자료집인 백과사전에서의 개그는 진짜 압권 ㄱ-;;;;



20. 파피라는 캐릭터에 대해 한마디 하신다면? (캐릭터는 변경 가능)

스타오션에서 없어서는 안됄 약방의 감초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리즈 대대로 계속 들어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1. 가장 동료로 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레나스입니다. 뭐 얼토당토 않은 예기겠지만요 ㄱ-;;;
전 클레어는 그다지 별로라서.



22. 일상생활에서 스타오션에서 나오는 대사를 자주 쓰시는지요?

아뇨. 전혀.



23. 가장 고생했던 시리즈는?

스타오션3DC FD레벨. 뭐 두말할거 없이 시리즈 사상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24.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타오션 시리즈를 열거해 보세요.

스타오션1 (에뮬로 ㄱ-, 사실 게임기는 친구한테 빌려서 했었습니다)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정품일어초회판, 정품일어수정판, 영문판)
스타오션3DC (정품)

블루스피어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25. 자 이제 마지막이네요. 끝으로 고탄다 감독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으시다면?

시나리오작가좀 뽑으시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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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3DC에서의 무기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한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스타오션에서는 예전부터 무기 커스텀에 대한 시스템이 있어서 게임을 좀더 재미있고
다양하게 풀어나가도록 해주는 재미를 제공해왔습니다.
이 시스템이 크게 성공하자 너도나도 이 시스템을 응용한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었지요.
어떻게 보면 스타오션에서의 아이디어를 차용했다고 볼수있죠.
지금은 무기합성이 없는 게임이 없을 정도니까요...

여하튼, 그 무기합성의 오리지날이라고 할수있는 게임인 스타오션, 그 3번째 작품의
무기커스터마이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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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매, 이거 사람 맞나요 ㄱ-;
저정도 스피드로 하는것도 대단한데 안보고까지해?

이런것을두고 우리는 뉴타입이라고 부릅니다.
신인류의 도래라는 예언은 이미 이루어졌는걸지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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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으로 찾아온 첫 슬럼프...
스타오션 시작한지 어언 10년... 10년만에 찾아온 첫 슬럼프이다.

실력이 더이상 안늘어 OTL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겨우 이정도에 만족하고싶지는 않다.
마음같아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경지까지 한없이 계속 올라가고 싶단말이다 ㅠ.ㅠ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
조언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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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FD
배틀컬렉션: 노튼에게 노데미지승리

더블매뉴얼 플레이 (더블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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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FD
사용캐릭터: 페이트 혼자
방어구는 가뿐하게 떼고 플레이.
레벨: 4 (에어리얼이 나오는 레벨)

분노를 위해 넬과 클리프는 전투 시작하자마자 죽여두었는데
분노 안하네요... 분노했으면 병사들은 한큐에 사망인데 아쉽습니다.
(분노하면 공격력이 2배로 뜁니다)

망할 심문관은 계속 대공격만 하길래 이쪽에서 공격하려고 하니까 버티고 반격해주는 센스 ㄱ-
덕분에 노데미지 실패했습니다. 고맙다 ㄱ-

스타오션3DC에서의 최고의 보스하면 당연히 FD프레이가 아니라 이 FD심문관이죠.
이게임은 사실 초반이 최고 어렵습니다. 이녀석만 넘기면 사실상 이보다 어려운 보스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아무리 이런 FD심문관이라고 해도 FD경직만 이용하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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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다들 기억하실듯...
엄청난 4인연계 콤보를 보여준 동영상이죠.
오랜만에 다시보니 역시 멋지군요.
이것중 단 하나라도 따라해볼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ㄱ-;;;;

근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연결하는지도 신기하고
숏컷으로 보이는 부분도 그렇고 숏컷치곤 많아보이고...

문셀렉터를 이용했다고는 하더라도 숏컷이 한계가 있는만큼
정술발동도 말도안돼고...

아무튼 한번 파볼 가치는 있는것 같습니다.
저렇게까진 못하더라도 연습하다보면 뭔가 답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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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로 연결돼는겁니다 ㄱ-
놀의 체력문제도 있고 해서 1루프에서 그쳤습니다.



 
이건 폭염검 + 암참멸쇄진 무한영창캔슬콤보...
실수로 50콤보에서 끊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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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무한비오의.... 꼬라지에 풀버젼 [.........]
이정도야 뭐 요즘은 아무나 다 하는거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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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심문관에게 노데미지승리
FD심문관을 고독격파
FD심문관에게 1분안에 승리

이 세개의 배틀컬렉션을 모두 만족시키는 필살의 비법이 있습니다.
왜 인제와서 올리느냐면 지금 생각나서 [.........]

사용캐릭터는 페이트

일단 FD경직을 이용해야합니다.
FD경직이란 적이 노리고 있는 캐릭터가 자기가 공격을 취한후 어떤 동작을 계속 하고있으면 지나치게 프로텍트를 노리려고 하는 나머지 우두커니 서있는 버그현상을 말합니다.
심지어 계속 달리는 도중이나 어떤 기술을 시전하는 중에도 말이죠.

적이 공격한다 -> 도망치거나 피한다 -> 멈추지않고 계속 달리거나 어떤 기술을 건다
-> 적은 프로텍트를 지나치게 노려 그냥 가만히 서있는다.

대략적으로 이런 패턴입니다.
아군캐릭터가 2인 이상일때부터는 다른 캐릭터를 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일단 한놈을 무리에서 멀리 이탈시킵니다.
먼저 두놈을 FD경직으로 세워놓아야겠죠
멀리 이탈시킨후 일부러 근처를 배회해서 공격을 하게 만듭니다.
피합니다. 그러고 통상기(1히트캔슬) -> 블레이드리액터(1히트 캔슬) -> 에어리얼
한방에 병사들은 끝납니다.
병사들의 프로텍트가 걸리기전에 재빨리 에어리얼까지 연결시킵니다.

그렇게 병사 두놈을 처리하면 심문관만 남습니다.
똑같이 통상기 -> 블레이드리액터 -> 에어리얼
이렇게 2번 넣어주면 끝....

1분도 채 안걸립니다.
블레이즈소드니 마이트해머니 얻으려고 캐노가다 안해도 됩니다.
그냥 에어리얼까지만 얻어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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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오션 리메이크 신작이 나오면서 국내에도 스타오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다.
10년전부터 스타오션을 즐겨왔던 유저들은 현재 엄청난 야리코미를 하며 초고수의 위치에 군림해있다.

얼마전 루리웹에 스타오션 초고수들의 플레이 비법이나 과정들을 담은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스타오션의 인지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 있었다.
왜 이게 슈퍼플레이인지 이해할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게임에대해 그만큼 모른다는 것이고
대충 한번 엔딩보고 버려버렸다는 예기밖에 되지 않는다.

스타오션은 절대로 한번만 엔딩보고 끝내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10주 20주 파고들어야 하는 그런 게임이다.

이번 컬렉션시스템은 아마도 보이스컬렉션보다는 배틀컬렉션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엄청난 조건에 다들 혀를 내두를게 뻔하다. 어이없다는 예기가 여기저기서 나돌겠지...

어이없긴... 이 게임은 한두번 해보고 끝내는 게임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
스타오션은 파고드는 게임이다.
스타오션의 고난이도모드를 아는가?
알고 있다면 조금 해봤다는 뜻이다.

아마도 이번에도 고난이도라고 해봤자 그리 난이도가 올라갈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국내에서의 스타오션의 인지도는 바닥을 치닫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유저의 게임취향이 틀리듯이 국내유저들에게 스타오션은 맞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게임의 야리코미까지 무시하는 것은 용서할수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출 생각은 추호도 없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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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가면벗은것

정말 징하게도 하는군요 테오데2....
그도 그럴게 콤보넣는 재미가 쏠쏠해서 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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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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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하다보니 그레이드가 8만 [.........]
이거 언제 다쓰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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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스타오션 퍼스트디파쳐 스레드에 보면 위와같은 글귀가 있습니다.
스타오션1을 즐겼던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저도 공식홈의 BGM을 듣는순간 그리움의 눈물이 나려고 감정이 복받쳤는데
오죽했겠습니까...
하여간 스타오션의 BGM하난 끝내주게 좋지 않습니까?
과거의 크라토스마을의 BGM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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