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이스컴뱃'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3.05.03 동방컴뱃. 진짜로 만들다니;;
  2. 2013.05.02 동방 컴뱃 썰
  3. 2013.02.12 좀더 슈팅게임다워도 괜찮은 에이스컴뱃7에 바란다 ~ 아케이드모드
  4. 2013.02.03 [리뷰] 에이스컴뱃6, 대규모 항공전에의 초대
  5. 2013.01.26 에이스컴뱃6 ~ ACE OF ACES 9번미션에의 도전 [1/4]
  6. 2011.12.24 에이스컴뱃AH: 자주 쓰는 스킬
  7. 2011.11.25 에이스컴뱃 도그파이팅에서 잊어선 안됄것
  8. 2010.01.22 에이스컴뱃5,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을 보았다 ㄱ-
  9. 2009.12.09 에이스컴뱃6 ACE 전미션 순회플레이
  10. 2009.12.09 에이스컴뱃6 ACE OF ACES 미션 플레이
  11. 2009.10.24 Ace Combat 6 올훈장 달성 및 성과 1
  12. 2009.10.24 Ace Combat 6: Ace of Aces 미션1 F-22A -Mobius- & -Gryphus-
  13. 2009.10.11 에이스컴뱃6: 하드 미션13 20만이 목전. 17위로 갱신
  14. 2009.10.10 에이스컴뱃6: 하드 미션13 18만진입 랭킹 80위
  15. 2009.10.04 Ace Combat 6: Mission 12 Weapons of Mess Destruction [EASY]
  16. 2009.09.27 Ace Combat 6: 미션2 Vitoze Aerial Defense / 23140pts / 03:23 / EASY / Replay
  17. 2009.09.27 Ace Combat 6: 미션2 Vitoze Aerial Defense / 23140pts / 03:36 [EASY]
  18. 2009.09.16 Ace Combat 6: Mission9 Ace of Aces HUD OFF
  19. 2009.09.16 Ace Combat 6: Ace모드 스코어링 성과
  20. 2008.06.29 에컴6 유키호기에겐 드릴이 있다?
  21. 2007.06.20 [비행일지] 에이스컴뱃X ~ 오늘의 삽질비행 ㄱ-
  22. 2007.06.17 [비행일지] Ace Combat X - 처음 올려보는 비행기록...



역시 진짜로 만들었어.

개발자 힘내라.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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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것에서부터였다.

에이스컴뱃6 온라인 코옵플레이 미션에 보면 마치 탄막슈팅게임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6분 17초 부근에서 항공모함에서 뿌려대는 방공화망장면.

플레이어들은 이 장면에서 다들 경악하였다.

좋아, 3차원 탄막슈팅으로 만들면 괜찮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조금씩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맨위의 동방컴뱃 트레일러[...]


심지어는 아래와 같은 컨셉아트도 등장했다.




점점 그림이 그려져 가는것 같았다.

기총은 기본공격. 레이무는 부적, 사쿠야는 나이프 같은거...

AAM같은 특수공격 미사일은 특수스펠들...

뭔가 가닥이 잡혀가는것 같았다.


하지만 3차원 탄막슈팅게임을 구현한다는것은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문제가 될것 같아 보여서

지금까지 컨셉아트만 주구장창 나오고 있는것이 현실.

또한 플레이 난이도도 한몫 한다고 봐야겠다.

하지만 이런 3차원 탄막도 하는 사람은 다 한다는게 현실.

대만의 JasonChan 이라던가 [...]







JasonChan이 보여준 UAV 100대 1로 싸우는 ADMM 지옥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플레이는 지금도 충격을 잊을수가 없다.

그 부분을 저리도 설렁설렁 하는것을 보고 역시 세계랭킹 1위는 달라도 뭔가 달랐다 ㄱ-


물론 기존의 2D 탄막슈팅을 즐기는 인구에게는 잘 안맞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같이 3차원 플라이트 슈팅을 즐기는 인구에게는 이런 게임이 끌릴수밖에 없다.

3차원 플라이트 슈팅의 정점을 보여준 걸작 에이스컴뱃6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 조차도 식상해 하는 괴물들인데

위의 영상같은 난이도가 떡하니 나온다면 좋다고 달려들 것이 뻔하므로 [...]


사실 2D 탄막슈팅에서도 더 높은 난이도를 갈망해 왔던 것처럼

3D 플라이트 슈팅에서도 더 높은 난이도를 계속해서 갈망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미사일이 현실판처럼 존나게 좋아졌고, 기총은 현실판처럼 무시무시해졌다 ㄱ-

뭐 그런 게임도 우리는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탄막슈팅으로써의 플라이트 슈팅을 즐기고 싶어해온것 또한 사실이다.


3차원 탄막슈팅게임의 컨셉아트는 어쩌면 이러한 요구의 표출이라고 볼수도 있다.
























http://www.nicovideo.jp/tag/%E6%9D%B1%E6%96%B93D%EF%BD%BD%EF%BE%80%EF%BD%B2%EF%BE%98%EF%BD%AF%EF%BD%BC%EF%BD%AD%E5%BC%BE%E5%B9%95%E3%82%B7%E3%83%A5%E3%83%BC%E3%83%86%E3%82%A3%E3%83%B3%E3%82%B0%E5%8B%95%E7%94%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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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컴뱃5에 유일하게 탑재되어있는 아케이드모드는, 에이스컴뱃4의 주인공인 뫼비우스1이 홀홀 단독으로 임무를 수행하러 나가는 내용의 모드이다. 뫼비우스1의 전투력은 에이스컴뱃의 세계에선 독보적인 최강자의 자리로 1대의 뫼비우스1이 1개 중대(여기서는 전투기중대를 의미)에 필적한다는것이 일단은 설정이다.


에이스컴뱃5에서 아케이드모드는 소량의 탄약과 미사일만으로 임무에 나선다. 부족한 탄약은 적기를 격추시키면 나오는 팝업편대가 등장하면서 조금씩 보충하는 방식이다. 정말 소량만 주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마구 쏴댔다간 기총도 미사일도 없이 그냥 귀환을 기다려야만 한다 ㄱ- 특정한 적기를 격추시키면 계속해서 또 다른 적기가 팝업되고, 주인공은 아주 극히 제한시간안에 좀더 많은 적기를 격추시켜야 한다. 그 와중에 반드시 격추시켜야 하는 필수타겟도 존재하는데, 이놈들은 솜씨가 좋은데다가 잘 맞지도 않아서 격추시키기 어렵지만 격추하지 못하면 그대로 스테이지 클리어 실패로 이어진다. 따라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필수타겟 1대만을 남겨두고 다른 적기를 사냥하다가 진짜 시간없을때 필수타겟을 사냥했다간 시간초과로 게임오버 될수가 있다는 뜻이다. 거기다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다음 스테이지까지 이어지는데 분기도 존재하기 때문에 분기조건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뿐이랴. 고득점을 얻을수 있는 분기루트도 찾는것도 재미라면 재미.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난이도는 당연히 계속해서 높아진다.


차기작인 에이스컴뱃7에서는 아케이드모드를 탑재해주면 매우 좋을것 같다.

어차피 7편 만드는 중이라고 하니까 만드는 김에 인터넷 랭킹 대응해주고 리플레이도 볼수 있도록 만든다면 더욱 좋을것 같다.

그뿐이랴. 2인, 3인등의 편대플레이도 가능하면 더욱 좋을것이다. 화면을 분할해 다른사람의 플레이도 모두 같이 한꺼번에 볼수 있으면 더욱더 좋을듯. 아케이드모드인 만큼 아주 난이도가 높으면 더욱 더 공략하는 재미도 제공할것으로 생각된다. 첫기 격추후 두번째 적기를 격추하는데 제한시간안에 성공하면 체인이 발생하고 체인을 쌓아감에 따라 점수에 배율을 제공하면 더 좋을것이다. 물론 체인이 높을수록 제한시간은 점점 줄어들어야겠지...

난 이 체인시스템만 있어도 에이스컴뱃의 스코어어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것으로 생각한다.

이미 6편에 들어서 대규모 공중전투의 구현이 가능해진만큼, 미션내에 약 100~200기의 적기가 등장하고

여기에 체인을 붙이면 이른바 스코어어택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을것이다.

6편의 ACE OF ACES에서도 RED, BLUE, GREEN의 특수타겟들을 기총만으로 제한시간안에 모두 파괴하면 증원군을 더 많이 호출할수 있었던 시스템의 응용이라고 보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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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를 조종하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게임이 있다. 바로 에이스컴뱃

에이스컴뱃은 비행슈팅으로써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전투기 조종게임이다.

게이머는 전투비행편대의 대장이 되어서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윙맨과 편대 전체에 적절히 명령을 내리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가고 결국에는 전쟁의 승리를 장식하는데 주요한 활약을 하게 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과거에서부터 쭈욱 사랑받아왔지만, 유난히 에이스컴뱃6는 해외로부터 리얼리티와 언리얼리티 사이에서 분분한 논쟁이 되어왔다.

에이스컴뱃6는 전작들과 다르게 굉장히 사실적으로 만들어졌다. 리얼리티를 추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실제 공중전과 거의 흡사 할정도로 비슷하다는 것이 그들의 주된 논리. 언리얼리티로 반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항공기에 미사일 250발이 탑재된다는것이 말이 되는 소리냐! 무슨 전투기가 40분 내내 애프터 버너를 키면서 비행하느냐! 등의 이유가 그들의 주된 반박 논리이다.


사실 나는 리얼리티를 추종하는 입장이다. 프로젝트 에이스가 무장량을 터무니없이 늘리고 무한 에너지를 사용하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다. 먼저 과거 에이스컴뱃의 최고게임 난이도인 에이스에서는 무장량이 게임으로써는 그나마 현실적이었다고 볼수 있다. 정말 몇발 안주는 쥐꼬리만한 무장량으로 모든 적을 격추시켜야 한다. 따라서 미사일을 함부로 쏠수가 없고 신중해야했다. 심지어 미사일 다 떨어지면 기관총만으로 싸워야 했다. 생각없이 쏴댔다간 그 기관총마저도 다 떨어지고 귀환을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된다 ㄱ-

하지만 6편에 오면서 적기들이 많아야 20기 남짓했던 것들이 200기로 늘어났다. 때문에 무장량을 늘려야만 했던 것이다. 에이스컴뱃은 매니아적인 게임이면서도 쉬운 공중전을 모티브로 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늘려야만 했다. 리얼리티냐 게임성이냐를 두고 이익을 추구하는 입장이라면 누구나 게임성을 선택할 것이다. 해서 무한정 제공되는 연료와 터무니 없이 많은 미사일을 선택한 것이다.


비행슈팅이면서 6편에 오면서 거의 비행시뮬레이션급으로의 변모를 추구했던 탓인지 유난히 리얼리티의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비행기를 조종하는 게임을 즐기는 당신. 큰 재미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에이스컴뱃6는 종합항공전술을 거의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놨다. 이것이 리얼리티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에이스컴뱃6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실제 종합항공작전을 펼치게 되면 가장먼저 지휘통제기(AWACS)의 지휘아래 항공작전이 개시된다. 그리고 작전에 따라 각 부대가 각각의 전장에 배치된다. 실제와 거의 비슷한 교전거리와 실제와 거의 비슷한 무기들의 성능. 사실감있는 도그파이팅.

실제로는 원거리에서 공격후에 서로 가까워지면 2차세계대전처럼 근거리 도그파이팅을 할수밖에 없어진다고 한다. 결국에는 근거리 교전과 기관총이 사용되게 된다고... 이렇게 되면 제아무리 스텔스기라고 하더라도 시야에 들어오게 되기 때문에 결국 스텔스의 능력은 무용지물이 된다고 한다. 실제 게임에서도 스텔스기인 랩터는 시야밖으로 사라지면 레이더에서도 없어진다. 하지만 시야에 들어오면 레이더에도 들어온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는 레이더에 잡힌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게임내의 랩터의 스텔스는 있으나 마나 한 존재로 인식되어진다;


게임에서는 근거리 도그파이팅을 지향하기에 원거리 발사는 할수가 없는것이 아쉽다. 이렇게 만들수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 교전에서라면 몰라도 게임에서라면 재미가 없을것이다. 온라인 매칭에서도 이렇게 안보이는데서 원거리 교전을 하게되면 아무도 하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게임성을 위해서 과감하게 버린것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에이스컴뱃의 아이콘, 공중항공모함. 공중 항공모함이야말로 에이스컴뱃의 가장 큰 재미거리중 하나이다.

게임에서는 엄청나게 거대한 항공기가 등장한다. 하늘에서 전투기가 착륙도 하고 이륙도 하고, 화망도 만들고 공격까지 한다. 호위 편대까지 거느리고 다닌다. 비현실성과 현실성 사이에서의 선을 적절하게 긋고 훌륭하게 재미로 승화시켰다.


그렇다고 이 게임 잘한다고 실제 전투기를 잘 모는건 절대 아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이 게임은 슈팅게임이다.


그리고 프로젝트 에이스가 시도했다가 지금꺼정 까임의 소재가 되고있는 이것




진지한 공중전을 오덕물로 만들어놨다 ㄱ-

뭐 실제로도 야동으로 도색해서 출격한 사례도 있다고 해서 이런걸 도입하는건 좀;;;

그래도 전투기들의 재미난 성능은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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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A 랩터 뫼비우스, 그리피스 컬러로 출격.

난이도는 ACE OF ACES

9번미션.


기관총에 스쳐도 격추당하는 종잇장 방어력을 자랑하는 뫼비우스 랩터로 ACE OF ACES 미션9에 도전합니다.

방어력을 희생해 환상적인 기동력을 살려 플레이합니다.


그 첫번째로 해상함대전.

제일먼저 ESM을 제거하고 항공모함을 제거합니다.

여기서 요격기가 계속해서 이륙하므로 사전에 빨리 항공모함까지 파괴합니다.

그 이후 SOD를 사용해 차례대로 배의 방공무기를 파괴하고 함교를 차례대로 파괴해 침몰시킵니다.

마지막 한대를 파괴하기전에 무기를 XMA4로 바꾸고 재출격.


까지입니다.


2년전인가 뫼비우스랩터로 도전하려고 했지만 너무나 어려워서 좌절했는데

2년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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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nhanced Missiles+ (FAS가능)
미사일 공격력을 50%, 방어력을 20% 낮추는 스킬로 미사일의 화력을 올리는데 반드시 쓰인다. 필수스킬. 화력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방어력 좀 깍는다고 해서 별로 신경쓸것 없다. 어차피 방어력 안깍아도 한방이면 다 죽는다 (QAAM)

2. Homing Missiles (FAS가능)
미사일의 유도성능을 상승시킨다. 이것을 달고 QAAM으로 공격하면 절대로 맞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위치에서도 맞게되는 마법이 발생한다. 모든 미사일에 대해 적용되는데 공대공 공대지를 가리지 않고, 기본적인 유도성능이 워낙 구리기 때문에 이것을 쓰지 않고 상대방을 격추시키기란 매우 어렵다. 때문에 필수스킬

3. Throttle Boost+ / Boost and Turn  (FAS가능)
전투기 자체의 가속능력을 상승시킨다. Boost and Turn은 선회능력까지 올린다. Throttle Boost+의 경우는 무장탑재량을 20% 깍는다. Boost and Turn은 하락치는 없다. 전투기 자체의 운동성능을 올리는 스킬로 필수스킬이다. 이게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라서 떼고 싸운다는건 생각하기 어렵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선회능력이 올라가는 이유 때문에 실속에서 빠르게 회복해야하는 상황이 많은데 이 스킬을 쓰면 굉장히 빨리 마하에 도달한다. 항상 마하이상의 스피드를 유지해야만 공중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게임특성 때문에 속도는 물론 거기까지 빨리 도달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4. Stealth
DFM을 메인으로 싸운다면 필요없다. 어차피 다 걸리니까. 하지만 중장거리나 히트 앤 런을 전법으로 싸우는 도그파이트라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적한테 내 모습이 보이느냐 안보이느냐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실제 스텔스하고는 다르게 거리가 중거리로 벌어지면 레이더에서 사라진다. HUD상의 표시에서는 보이지만 적어도 레이더에서는 사라진다. 게임상의 벨런스 때문. 물론 록온되면 스텔스는 풀리고 미사일도 발사할수 있다.

5. Long-Range Missiles (FAS가능)
미사일의 비행거리를 늘린다. 약 2배가량 늘어나는듯 하다. SAAM이나 QAAM과 병행할때 진짜위력을 발휘한다. 4AAM이나 6AAM은 유도능력이 약한편이라 별 효과가 없지만 유도능력이 엄청난 SAAM이나 QAAM은 예기가 다르다. 빗나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추격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상대방을 압박하는데 굉장히 유리하다고 볼수있다.

6. Sharp Shooter / Enhanced MG+ (FAS가능, Sharp Shooter는 FAS불가능)
기관총의 능력을 올린다. 기관총을 잘써야 한다. 탑건이 되는 필수조건이다. 특히 DFM공격할때는 진정한 무서움을 보여준다. 카운터가 날아올때도 리버설공격을 할때도 기관총성능이 좋으면 리버설에 성공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7. Auto Maneuver
카운터를 자동으로 발생시키지만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DFM공격을 받을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카운터가 곧바로 나가지 않는다. 둘중에 한명이라도 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효과가 발휘된다. 그리고 카운터를 날려올때 자동으로 리버설공격으로 들어가 기총공격을 할수 있게 해준다. (이건 나만) 때문에 샤프슈터나 기관총능력을 강화시킨 상태와 조합하면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한마디로 개사기!

8. Quick Charge (FAS가능)
무기의 장전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필요에 의해서 넣게 되는 스킬로 공대지 전술이라면 거의 반드시 필요하고 공대공이라도 4AAM, 6AAM, SAAM이라면 있는편이 좋다. 또한 무기 장전속도가 느린 병기를 쓰게 되는 경우라도 있는편이 좋다.

9. Wide Range ECM (FAS가능) / Defender
ECM의 효과범위를 넓힌다. Defender는 내구력까지 강화한다. (Extra Armor+급. 화력저하는 없음) ECM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있어야 한다. 효과범위가 커지기 때문이다. ECM은 영역병기이므로 동료한테도 이익을 주기 때문에 범위가 중요하다. 굉장히 성가신 병기로 초보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쉴드가 될것이다.

10. Enhanced Bombs / Enhanced Bombs+ (FAS가능) 
폭탄계열인 UGB, GPB의 파괴력을 올린다. 무시해도 되는 병기가 아니다. 굉장히 무서운 병기다. 왜냐면 ASM이 없어도 HQ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굉장히 성가신 병기이다. Enhanced Bombs만 쓰는 경우라면 Untouchable도 있어야 한다.

11. Enhanced DFM+ (FAS가능)
DFM을 미친듯이 잘걸리게 해준다. Auto Maneuver와 같이 악마의 스킬이다. 한마디로 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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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볼수 없는 곳으로 피해라
상대방이 자신을 발견하게되면 그 다음은 미사일 발사로 이어진다. 특히나 근접상태라면 DFM에 걸리는 것을 면하지 못한다. 따라서 적이 나를 볼수 없도록 도망쳐야 한다. 만약 미사일을 발사한 후라면 히트하는것을 확인하기 전에 주변에 내가 노려지지 않는지 확인부터 하는것이 순서이다. 미사일 경보음, 그리고 록온 경보음을 절대로 무시하지 말고 이 경보음에 즉각 대응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을것이다.

- 상대방보다 먼저 발사해라
사거리가 보다 더 긴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발사하는편이 좋다. 이것으로 일단 견제를 하고 차후에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제2공격을 취할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같이 죽고자 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회피책을 내놓을수밖에 없고 필사적으로 도망가려 할것이다. 만약 계속해서 상대방을 공격해 압박하면 받는 위협은 엄청난 것이 된다. 만약 에이스 레벨의 상대방이라면 긴장을 늦추지 마라. 에이스들은 압박에서 벗어나서 역습을 노릴것이다.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될수 있다.

- 상대방보다 더 높은 에너지를 가져라
그러면 필요할때 축적한 에너지를 선회력으로 바꿀수 있고, 상대방보다 더 높은 선회력을 가질수 있다. 특히 서로 근거리 선회전투를 할 경우에는 선회력이 높은쪽이 상대방 6시를 더 빨리 잡을수 있다. 6시를 잡히면 게임은 끝났다. DFM을 걸지 않는다면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겠지만 대부분 6시를 잡고 DFM을 걸기 때문에 살기 어렵다. 선회전투로 에너지를 잃은 상태에서 DFM에 걸리면 도망치는데 필요한 충분한 속도도 없고, 더욱이 일순간에 많은 에너지를 선회력과 속도로 소모해서 DFM을 풀어야 빠져나올수 있는데, 이미 에너지를 잃은 상태에서는 다시 축적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사이에 상대방은 나를 죽일 것이다.

- 상대방의 에너지를 압도하는 무기로 공격해라
유도능력이 좋은 미사일이 있다. 이러한 미사일은 추격능력이 아주 좋기 때문에 왠만한 에너지를 축적해두지 않으면 피할수가 없다. 이러한 무기를 가진자는 중거리 전투에서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된다.

- 정말 어렵다고 느끼면 ECM을 사용해라
상대방의 레이더를 고장내면 상대방은 나의 ECM작동반경 안에 있는 이상 레이더를 쓸수가 없다. 당연히 록온이 불가능하다. 만약 미사일이 이 ECM작동반경 안에 들어오면 유도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렇게 상대방의 레이더를 교란시키면 우선은 도망칠수 있는 확실한 기회를 얻게된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도망치는것이 생존하는 요령이다. 만약 DFM에 걸린 상태라면 재빨리 ECM을 작동시키고 빠져나와라.

-  공격은 유리할때 해라
싸움은 이길때 하는것이다. 만약에 상대방이 나보다 유리한 상황이면 공격하려 하지 말고 도망칠 생각부터 하는것이 옳다. 카운터는 기회가 왔을때 쓰는것이지 노리고서 쓰는것이 아니다.

 - 나의 술수를 상대방이 읽을수 없게 해라
나의 공격이 읽히면 그 공격은 효과가 없다고 볼수 있다. 맞지 않는 공격은 의미가 없다.

 - 상대방을 만났을때 먼저 죽일 생각은 하지 말고 먼저 도망칠 궁리부터 해라
 먼저 죽여도 되는것은 내가 유리할때뿐이다. 확신이 없으면 무조건 도망부터 치는것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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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나게 잘하는군요.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입니다 ㄱ-
난 언제 저렇게 해보는거지...

에이스컴뱃5는 16:9 와이드도 지원하는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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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ACE
플레이어: 리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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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ACE OF ACES
플레이어: 리샤V
사용기체: F-22A 랩터 -모비우스-
윙맨기체: F-22A 랩터 -그리피스- / CFA-44 노스페라투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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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훈장 달성. 어려운건 죄다 에이스에서 해버린....

노멀 미션13을 마지막으로 올훈장달성인데 점수 너무 아까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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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국면


2차국면

난이도: Ace of Aces 미션1 플레이어 [리샤V] 기체: F-22A 랩터 -Mobius- 서브웨폰: XMA6 중거리 6연발 미사일 윙맨 기체: F-22A 랩터 -Gryphus- 서브웨폰: QAAM 고기동 유도 미사일 BGM: Invoke (from Ace Combat 2) 이 음악이 너무 좋아서 시작했던 Ace Combat 2의 옛추억을 떠올리며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뫼비우스 랩터에 그리피스 랩터로 출격. 난이도는 최상위인 Ace of Aces. 스코어링이 아닌 타켓만 잡는 플레이로 스코어링을 해버리면 주변의 적들로부터의 위협도 점점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일부러 잡지 않고 미사일지옥을 만들어 항상 레이더와 주변을 살피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봤습니다. 실은 너무 스코어링이 몸에 베버리면 주변의 위협도 신경쓰지 않는 매우 위험한 플레이를 하게 되므로 잔실수가 많아져 별로 좋지 않기에 습관을 뜯어 고칠겸 일부러 미사일지옥속에서 플레이하는 연습을 해본것입니다. 그런데 스크류기동으로 적의 미사일을 피하는 기술이나 기총의 낙차조준에 의한 사격으로 적의 제압 더미록에 의한 기습공격등 제가 가진 고급기술은 다 나오는군요 ㄱ- 실은 배경음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한곡반복을 했습니다 [...] 근데 이것도 하다보니 이동항로나 제압하는 적의 순서등 빌드오더같은 패턴이 정해져 버리는군요... 이것도 않좋은 습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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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20만이면 순위권 진입 확실.
20만 고지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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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진입 랭킹 80위
난이도는 하드
각 오퍼레이션별 세부내역
CFA-44 프로토타입으로 출격 1차국면은 언제나 하던대로 A -> F -> E -> D(항구진입까지) -> B or C -> D
여기까지는 아무리 뽑아봤자 16만이 한계입니다만 14만 정도 나왔던것 같고
2차국면에서 레이져로 무기를 변경후 UAV를 레이져로 모두 떨어뜨리기...
UAV는 대장기인 피터넥의 기체 파손율이 일정레벨 이상(다시말해 데미지를 주지 않으면) 시간이 허락하는한 계속 리젠되기 때문에 여기서 있는대로 점수를 한계까지 끌어올리기.

아시겠지만 2차국면은 완전 미사일밭입니다 ㄱ-
대장기인 피터넥은 ADMM을 있는대로 뿌려대질 않나 UAV까지 ADMM을 미친듯이 퍼붓기 때문에 완전 비사이로 막가, 종스크롤 슈팅으로 치면 무슨 악명높은 대왕생 히바치나 뭐 그런걸 연상하게 합니다.

한번 적들이 ADMM 쏟아낼때 주변을 살펴보세요. 완전 가관이 따로없습니다. 미사일이 마치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데 알흠답습니다 ㄱ-

이게 가면 갈수록 그 강도가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후반으로 가면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로 퍼붓습니다.
이걸 어떻게 피하라고? 할 정도로 ADMM을 환상적으로 뿌려댑니다 ㄱ-

어쨌거나 너무나 강력한 성과가 터진 기념으로 아래는 컬렉션샷

훈장은 이제 노멀 올S 하나 남았습니다

이거야 뭐 당연한거고

네임드 역시 이정도 레벨이라면 당연한것

이것도 마찬가지...

이제 목표는 20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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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기만 더 격추시켰어도 첫페이지에 또다시 태극기를 장식할수 있었는데 너무 아까웠다.
협곡 사이를 1400 으로 고속으로 통과해봤는데, 이건 뭐 영화에서나 볼수있을 법한 스릴이 넘치는 플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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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페이지 장식 성공 기념 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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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craft: CFA-44 Ace Type
Difficult: EASY
리더보드 랭킹 11위.
첫페이지에 태극기를 달수 있었는데 너무아까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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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에 올라온 에이스컴뱃6의 Mission9를 Ace of Aces로 HUD OFF 상태로 클리어하는 동영상이다. 이게 얼마나 안드로메다인지는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 보통으로 HUD를 켜고 해도 깨기가 얼마나 어려운 미션인데 이걸 HUD를 끄고 하다니... 인간이 맞는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다른 게임의 고수들도 많이 보아왔지만 아마 이게 제일 까무러친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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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대 진입.
무려 50만점 차이라는게 엄청나긴 한데, 어떻게 그런 점수를 더 뽑을수 있는지가 의문


유일하게 미션10만 104위... 이것도 오퍼레이션A가 실패하는 바람에 점수를 조금 더 못었었는데 그것만 아니었으면 100위권 안에 진입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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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고있는 Ace Combat 6
사실 2때부터 즐겨하던 게임인데
이번에 다운로드컨텐츠로 등장하는 유키호기체가 있다.
F-117 기반으로 나온건데 수납공간에 드릴이 있다는 정보.

원래 유키호라는 캐릭터는 아이마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땅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서 어디서 난건지 모를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땅파고 들어간다는 설정.

처음에 드릴이 있다는 예기듣고 굴렀는데
일단 원문...


그래서 한번 조사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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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드릴이미지....
진짜로 있다.
이걸 굴러야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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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행은 삽질만 쳤다 OTL
두판정도 했는데 두판 모두 삽질퍼레이드 ㄱ-
열심히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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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컴뱃은 내가 비디오게임에서 스타오션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다.
이렇게 에이스컴뱃을 주제로 포스팅 해본것이 아마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번에 비행일지를 한번 써볼까 한다.
뭐 개인적인 잡담이 대부분을 이룰것 같지만
그래도 일본의 슈팅게이머들 보면 슈팅일지라고 해서 자신의 뒤를 돌아볼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본적이 있어서 나도 한번 해보려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보았다.
나도 전투기타고 하늘을 나는 이러한 게임을 무척 좋아해서 예전부터 에이스컴뱃을 즐겨왔다.

위의 스샷은 내가 아직 Minan2DJ07, HDDJ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었을때부터 시작한 데이터이다. 지금은 LENA INVERSE, LENA로 바꾸긴 했지만 이걸 다시 하려니 엄두가 안나서 그냥 하고있는 것뿐이다 ㄱ-;;
방금 막 Ace난이도까지 모두 클리어 하고 찍은 따끈한(?) 스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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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미션을 모두 클리어 한 난이도는 이지랑 노멀이 아직까지는 고작이다 [...]
이거 하는것도 얼마나 힘들었는데, 에이스 난이도로 전미션, 전기체를 기총만으로 클리어 한다는 괴물들은 실력이 대체 얼마나 되길래 ㄱ-;;;
세상은 참으로 넓고 무섭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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