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Ace of Aces
미션1
플레이어 [리샤V]
기체: F-22A 랩터 -Mobius-
서브웨폰: XMA6 중거리 6연발 미사일
윙맨
기체: F-22A 랩터 -Gryphus-
서브웨폰: QAAM 고기동 유도 미사일
BGM: Invoke (from Ace Combat 2)
이 음악이 너무 좋아서 시작했던 Ace Combat 2의 옛추억을 떠올리며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뫼비우스 랩터에 그리피스 랩터로 출격. 난이도는 최상위인 Ace of Aces. 스코어링이 아닌 타켓만 잡는 플레이로 스코어링을 해버리면 주변의 적들로부터의 위협도 점점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일부러 잡지 않고 미사일지옥을 만들어 항상 레이더와 주변을 살피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봤습니다.
실은 너무 스코어링이 몸에 베버리면 주변의 위협도 신경쓰지 않는 매우 위험한 플레이를 하게 되므로 잔실수가 많아져 별로 좋지 않기에 습관을 뜯어 고칠겸 일부러 미사일지옥속에서 플레이하는 연습을 해본것입니다.
그런데 스크류기동으로 적의 미사일을 피하는 기술이나
기총의 낙차조준에 의한 사격으로 적의 제압
더미록에 의한 기습공격등 제가 가진 고급기술은 다 나오는군요 ㄱ-
실은 배경음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한곡반복을 했습니다 [...]
근데 이것도 하다보니 이동항로나 제압하는 적의 순서등 빌드오더같은 패턴이 정해져 버리는군요... 이것도 않좋은 습관인데...
18만 진입 랭킹 80위
난이도는 하드 각 오퍼레이션별 세부내역
CFA-44 프로토타입으로 출격 1차국면은 언제나 하던대로 A -> F -> E -> D(항구진입까지) -> B or C -> D
여기까지는 아무리 뽑아봤자 16만이 한계입니다만 14만 정도 나왔던것 같고
2차국면에서 레이져로 무기를 변경후 UAV를 레이져로 모두 떨어뜨리기...
UAV는 대장기인 피터넥의 기체 파손율이 일정레벨 이상(다시말해 데미지를 주지 않으면) 시간이 허락하는한 계속 리젠되기 때문에 여기서 있는대로 점수를 한계까지 끌어올리기.
아시겠지만 2차국면은 완전 미사일밭입니다 ㄱ-
대장기인 피터넥은 ADMM을 있는대로 뿌려대질 않나 UAV까지 ADMM을 미친듯이 퍼붓기 때문에 완전 비사이로 막가, 종스크롤 슈팅으로 치면 무슨 악명높은 대왕생 히바치나 뭐 그런걸 연상하게 합니다.
한번 적들이 ADMM 쏟아낼때 주변을 살펴보세요. 완전 가관이 따로없습니다. 미사일이 마치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데 알흠답습니다 ㄱ-
이게 가면 갈수록 그 강도가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후반으로 가면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로 퍼붓습니다.
이걸 어떻게 피하라고? 할 정도로 ADMM을 환상적으로 뿌려댑니다 ㄱ-
니코니코에 올라온 에이스컴뱃6의 Mission9를 Ace of Aces로 HUD OFF 상태로 클리어하는 동영상이다. 이게 얼마나 안드로메다인지는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 보통으로 HUD를 켜고 해도 깨기가 얼마나 어려운 미션인데 이걸 HUD를 끄고 하다니... 인간이 맞는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게임내 공식 설명 [THE IDOLMASTER 「하기와라 유키호」컬러 기(機)] [조금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한계지점까지 노력을 보였을 때, 그 진정한 능력이 발휘된다.]
[베일에 싸인 그녀의 정열을 끌어낼것!]
MISSLE 154 GPB 80 QAAM 55 LASM 81
속도면에서 현저한 면화를 보인 꽤나 개성적인 기체. 락 속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항목이 약화되었으며, 통상 속도에서는 기동이 둔한데다가 스로틀의 응답속도도 느려서 안정성이 낮으므로, 쉽게 속도가 떨어져버리는 꽤나 까다로운 성능. 그러나 속도를 높히면 확 느껴질 정도로 성능이 향상되어, 800노트 이상 속도를 끌어낸다면, 도저히 F-117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부드러운 선회 특성을 얻을 수 있다. 다소 무리한 기동을 행하여도 풀 스로틀을 계속 입력하고 있으면 속도가 거의 떨어지지 않고 800노트 이상 유지되므로 항상 고속을 유지하며 기동 할 것.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능이 제한되는 저속도 영역(800노트 이하)을 벗어날 필요가 있으나 스로틀을 최대로 사용해도 가속력 자체는 매우 소소하다. 위치 에너지를 이용해서 하강, 상승을 하면서 속도를 붙이자. 만약에, 적기중에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F-117가 발견되었다면 속도를 붙이고 있는 것이므로 제대로 속도가 붙기전에 재빨리 격추시켜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그 외에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 ◇하이G턴은 사실상 사용 불가능. 사용하면 바로 실속하여 떨어지는 것이 불 보듯 뻔하므로, 하이G턴은 아예 잊어버리자. ◇완전 실속 후 추락직전, 갑자기 200노트까지 급격하게 속도를 회복한다.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는 (유키호의)장점이라고 볼 수 있으나, 만약에 이 때, 지면을 향하고 있다면 바로 처박히게 된다.
최대 속도 자체가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적기를 추적하는 것은 어려우나, 높아진 선회성능을 이용한 회전반경이 작은 턴이 가능하다. 스텔스기의 특성을 잘 이용해 비행하면, 대량으로 증가한 QAAM을 적극 활용해 본 기체의 등급 이상으로 활약할지도?
다른 아이마스 기체와 마찬가지로 미사일의 연기는 캐릭터 컬러로 변하는 특징이 있으나, 유키호는 원래 흰색이므로 변화는 없다.
높은 고도에서 대전이 시작된다면 (배틀로얄, 팀전 2번맵등) 시작하자마자 급강하를 실행하여 속도를 800이상 붙인 후 급상승을 한다면 800노트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공중전이 가능하다. 낮은 고도에서 대전이 시작된다면 (팀전 1번맵등) 시작하자마자 약간 상승을 했다가 급강하, 혹은 강하-상승*2회 실행하여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재빨리 800노트를 달성할 것. 급강하 이외의 방법으로 800노트의 벽을 깨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고도차를 이용할 수 없는 맵(계곡맵 등)에서의 사용은 절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