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션'에 해당되는 글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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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7.06.12 2ch에서 긁어온 스타오션예기들...
출처: http://blog.livedoor.jp/yuuzi2010/archives/51588274.html




현세대기의 물리엔진을 사용한 기술데모라고 설명하고있으며

폐사에서 개발중인 타이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래고 개발중인 이라고 했으니 스타오션5 만들고 있긴 하나보네?

이 영상은 아무런 관련이 없겠지만, 만들긴 한다는거 아녀...


페이트가 무지 반가워 보이는 트레일러였다. 엣지 마벨릭은 꼴도보기 싫고 -_-;;

스타오션3 베이스로 뭔가 만들고 있으면 좋겠지만,

스타오션2 베이스 혹은 발키리 프로파일 실메리아 베이스의 개 노가다 형식이면 4랑 뭐 다를게 없이 망작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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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오션 스피어에 계속해서 플레이일기를 쓰고있다.
사람의 취향이라는것이 모두 각자 다르겠지만
내가 즐겨하는 게임인 스타오션은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없다.

국내 RPG게임업계가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비주류이다보니
파고드는 사람도 적은 편이고
그나마 테일즈같은 경우는 팬사이트가 있어서 파고드는 사람이 꽤나 된다.
옆나라 일본의 경우는 테일즈 팬층과 쌍벽을 이룰정도의 팬층을 확보하고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RPG게임이 되버린 스타오션.

하지만 국내에서는 하는사람이 거의 없다.

스타오션스피어를 연것도 다른사람이 보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건 아니고
플레이 일기나 나만의 노하우등을 적으며 나중에 과거를 회고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다. (솔직히 이따위 일기 누가 보기나 하겠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옆나라 일본은 이런 문화가 굉장히 잘되어있는 편이다.
RPG게임의 고수들이면 누구나 플레이 일기 하나쯤은 두껍게 가져놓고 있는게 일반이다.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벽에 부딫혔을때나 게임이 잘풀렸을때의 자신만의 극복방법등을 적으며 다른사람이 볼때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이런 플레이일기를 쓰는게 일반화 되어있다.

국내에선 이런 문화는 없다. 절대없다!
게임에 대한 내용이나 끄적이는것은 있어도 플레이일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은 못봤다.
스타오션계에서도 국내에 내놓으라는 ㅚㅜ들은 나도 많이 안다.
Diner님도 계시고 Killing_Angel님도 계시고 음지에서 알게모르게 ㅚㅜ들이 많이 있을수가 있다.
하지만 스타오션의 플레이 일기를 쓰는사람은 한사람도 못봤다.
블로그 등에 포스팅하는분은 몇분 봤는데 플레이 일기수준의 포스팅은 본적이 없다.

나도 성격상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면 우쭐해지는게 있어서 고치려고 나름 노력중인데
그게 마음같이 잘 안됀다. 그래서 가끔 깝치고 다니는게 보이는데
위에서 Diner님이 안드로메다 관광영상을 자주 올려주셔서 고치는데 더없이 효과적이 되었다
덕분에 무사히 버로우탈수 있게 되었다.
Diner님에게 감사드리는 바이다.

스타오션으로 한때는 국내에서 최고의 고수대접을 받았었고 새로운 신규 고수들이 앞으로 등장하겠지.
여기서 내가 해줄수 있는건 내가 쌓아온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배 ㅚㅜ들에게 그것을 전하는 일이다.
국내 스타오션계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하고 알수 있게 말이다.

이젠 최고가 되겠다느니 신급이 되겠다느니 하는 생각은 없다.
그저 조용히 게임을 즐기고 싶을 뿐이다.

나도 이젠 스타오션으로도 한물 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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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예기들뿐이네요 블로그가...
그래서 스타오션블로그를 따로 뺐습니다.

http://www.staroceansphere.tistory.com

입니다. 팀블로그이므로 요청하시면 추가해드리지요.
앞으로 여기에 스타오션예기가 올라오는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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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거 재탕 [....]
다음 바톤 Diner님 준비하세요 (제발 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스타오션을 알게 된 동기를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1998년 6월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우연히 눈에 들어오게 된것이 스타오션 세컨드스토리의 서민시디가 시작입니다. 이거 한번 해보자면서 친구 졸라서 해보았는데,
엔딩볼때까지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ㄱ-.
그 이후로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를 잊지 못해서 서민시디를 어서 구해서 저도 에뮬로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시작이에요.



2. 시리즈 중 가장 감명깊게 한 스타오션은 어떤 시리즈 인가요

당연히 2편,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입니다.
당시 절 사로잡은 환상적인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는 저에게 RPG게임의 세계로 초대했었고, 지금도 그때의 감동은 잊을수 없습니다.



3. 시리즈중 매력있는 악당이 있다면 기술해 주세요. (몇명이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가브리에 세레스타, 이세리아 퀸입니다.
가브리에 세레스타는 스타오션1편부터 등장했었고, 이세리아 퀸은 세컨드 스토리부터 등장했었는데, 가브리에와 이세리아는 서로 이위일체관계로 가브리에가 자신의 악한분신을 백은의 트럼펫에 봉인시켜둔 것이 이세리아 퀸입니다. 둘은 서로 같은 존재이면서 서로 다른 존재인 것이죠.
특히 이세리아 퀸은 초기 데뷔시절의 그 악명높은 강대함 때문에 다들 치를 떨었었는데
어째서인지 저는 매력이 끌리더군요.



4. 가장 멋진 캐릭터가 누구 였는지요?

멋진 캐릭터는 저는 아슈톤을 꼽습니다.
처음에는 약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나타나는 그의 강인함에 정말 끌렸습니다. 특히 아슈톤의 최종오의 "트라이에이스"는 감동 그자체였지요.



5. 가장 개그캐릭터는 누구 였는지요?

파피 ㄱ-;;; 스타오션 하신분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스타오션1에서 주인공 라티가 준 독약을 먹고 죽었었잖아요.
이 이벤트가 존내 골때려서 처음에 폭탄을 던져주고 독초를 던져주고 할때마다 튀어나오는 파피의 반응...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세컨드 스토리에서는 시련의 동굴에 등장해서 자기같은 미인에게 어울리는 것은에 대한 선택문중 "마물"에서 뒤집어졌지요 ㄱ-;;;
뭐 어떤 선택문을 선택해도 이유를 대면서 마물을 내보냈었는데, 간단히 해치우자 도망쳤었죠. 따라가보면 자기가 불러낸 마물에게 당하고 있었는데 이 마물을 퇴치해주면, 위어드 슬레이어라는 치사토 최강무기를 주고 떠났었죠.
3편에서 역시 이와 똑같은 레퍼토리로 등장했었는데 왠지 우려먹은 느낌이 나더군요.



6. 생각나는 명대사가 있는지요?

대사는 기억 안나고
스타오션3에서 문베이스에서 나오는 록시라인갓박사의 동영상중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
사실 그 이벤트에서 가슴이 찡했었습니다.



7. 소피아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캐릭터 이름은 변경 가능)

싫습니다 ㄱ-;;
솔직히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목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려요.



8. 지금까지 나온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주인공은 누구이며,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크로드 C. 케니입니다. 가장 처음 접했었던 스타오션의 주인공이었고 정이 들었다고나 할까. 뭐 그렇습니다.



9. 시리즈 중에서 주인공을 서포트 하는 캐릭터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누구인지요?

레나 란포드. 지금까지 등장한 서포트 캐릭터중에서는 최고의 능력을 자랑했던 그녀입니다. 회복주문도 힐, 큐어, 큐어올, 페어리힐, 페어리라이트로 모두 5개나 존재했고 지금까지 이정도의 회복주문을 가진 서포터도 없었고 거기다가 그로스, 프로텍션은 기본에 안티도트, 사이렌스, 큐어컨디션은 역시 기본이고, 기본기 또한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목소리 또한 너무도 귀여웠죠♡



10.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보스는 누구였는지요?

가브리에랑 이세리아는 숨겨진 보스므로 생략하고
가장 맘에 들었던 본편 보스라면 역시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의 인다레시오 가브리엘.
특히 진가브리엘의 능력은 최고였습니다 ㅡ.ㅜ



11. 반대로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보스는 누구인지요?

제 리보스.. 바로 스타오션1의 본편 최종보스인데, 이유는 약해도 너무 약했습니다 ㄱ-
뭐 10초만에 사망할 정도니 ㄱ-;;;



12. 플레이 타임이 가장 길었던 스타오션은 어떤 시리즈 였는지요?

두말할거 없이 스타오션3DC. 현재 21주차 플레이중이고, 이 시리즈만 3000시간은 넘을겁니다.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예기죠. 곧 22주차 들어갑니다 ㄱ-



13. 제일 고생한 보스는 누구였는지요?

스타오션3DC의 FD프레이 ㄱ-;;;; 뭐 다른거 있나요....



14. 본편 이외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바니레이스는 다 클리어 하셨는지요?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때부터 나온 이 극악 부록은 세컨드 스토리때 이를 갈았던 기억이 있어서 3편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액플을 쓰고 말았습니다 ㄱ-;;;; 이젠 죽어도 안합니다. 차라리 액플쓰고 맙니다.



15. 언어의 장벽이나 기타 다른이유로 막혀 공략본이나 웹공략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당연합니다. 거의 공략과 웹에 의존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6. 처음 클리어 했을때에는 대부분 어느정도 시간이 나오셨는지요?

스타오션1의 경우 꼬박 3일
스타오션2의 경우 80시간
스타오션3DC의 경우 180시간정도입니다.



17. 수록곡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어느곡 이신지요?

시련의 동굴, 시련의 유적, 스피어211 BGM으로 쓰였던 "Mission to the Deep Space"입니다. 사실 이곡은 지금도 너무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곡이 발키리 프로파일의 세라픽게이트에서도 쓰였는데, 개인적으로 발키리프로파일버젼을 가장 좋아합니다.



18. 스타오션 게임중에 가장 웃었던 씬이 있다면?

두말할거 없이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의 여행자 라돌 PA입니다 ㄱ-;;;
진짜 방바닥을 구르도록 웃었습니다.
하리마을까지 찾아가는 라돌에게 하리마을이 어디방향인지 가르쳐주는 PA시리즈인데 행여나 방향을 잘못 가르쳐주면 그 잘못가르쳐준곳에서 방황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웃겼습니다.



19. 고탄다 센스가 가장 돋보였던 시리즈는?

스타오션3 [...]
마광석을 실제로 판매하고있지않나, 공식설정자료집인 백과사전에서의 개그는 진짜 압권 ㄱ-;;;;



20. 파피라는 캐릭터에 대해 한마디 하신다면? (캐릭터는 변경 가능)

스타오션에서 없어서는 안됄 약방의 감초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리즈 대대로 계속 들어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1. 가장 동료로 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레나스입니다. 뭐 얼토당토 않은 예기겠지만요 ㄱ-;;;
전 클레어는 그다지 별로라서.



22. 일상생활에서 스타오션에서 나오는 대사를 자주 쓰시는지요?

아뇨. 전혀.



23. 가장 고생했던 시리즈는?

스타오션3DC FD레벨. 뭐 두말할거 없이 시리즈 사상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24.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타오션 시리즈를 열거해 보세요.

스타오션1 (에뮬로 ㄱ-, 사실 게임기는 친구한테 빌려서 했었습니다)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정품일어초회판, 정품일어수정판, 영문판)
스타오션3DC (정품)

블루스피어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25. 자 이제 마지막이네요. 끝으로 고탄다 감독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으시다면?

시나리오작가좀 뽑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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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3DC에서의 무기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한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스타오션에서는 예전부터 무기 커스텀에 대한 시스템이 있어서 게임을 좀더 재미있고
다양하게 풀어나가도록 해주는 재미를 제공해왔습니다.
이 시스템이 크게 성공하자 너도나도 이 시스템을 응용한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었지요.
어떻게 보면 스타오션에서의 아이디어를 차용했다고 볼수있죠.
지금은 무기합성이 없는 게임이 없을 정도니까요...

여하튼, 그 무기합성의 오리지날이라고 할수있는 게임인 스타오션, 그 3번째 작품의
무기커스터마이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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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으로 찾아온 첫 슬럼프...
스타오션 시작한지 어언 10년... 10년만에 찾아온 첫 슬럼프이다.

실력이 더이상 안늘어 OTL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겨우 이정도에 만족하고싶지는 않다.
마음같아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경지까지 한없이 계속 올라가고 싶단말이다 ㅠ.ㅠ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
조언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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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무섭네...

잡담 2007. 10. 27. 23:38


내 직업의 특성상 컴퓨터앞에 오래앉아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되게 무섭네.....
나도 나중에 저렇게돼?
이렇게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졌다.

나도 이따금씩 피로를 느끼면 스트래칭을 자주 해준다.
앞으론 스트래칭 자주 해줘야겠다.
나도 직업병으로 시달리긴 싫어 ㄱ-


짤방은 어디선가 구한 이미지인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나왔던 나가토 유키로
되게 예쁘게 나와서 낼름 저장한거다 [....]


요즘은 스타오션 PSP용 리메이크 발매에 앞서 감을 익히느라 스타오션3DC하는중이다.
이제 예전의 감각은 거의 되찾은거 같은데
이세리아퀸에게 레디에이션 디바이스 전법으로 싸우는 방법을 익히는 중이다.


일명 페이 마리의 사람이라고 불리는 일본 스타오션3DC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YouTube ID "fxm508"님의 플레이이다.
1년정도 된 영상이지만 지금봐도 너무 멋진 영상으로
보스인 이세리아퀸의 행동패턴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자신의 전법에 맞게 패턴화를 한것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레디에이션 디바이스 300% 캔슬하는 콤보장면도 충격적으로 멋지지만
사실 이 캔슬콤보는 전에 이분이 선보였던 공중관광콤보를 할줄 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습득할수 있다.
어려운건 보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전법에 맞게 패턴화한 부분인데
보면 약공격인 십자포날리기를 계속 쓰고있다.
실제 해보면 강공격인 에네르기파만 쏴대는데 이 전법을 쓰려면 에네르기파를 쓰면
애로사항이 매우 크다.
뭐 피하면 그만이지만 그만큼 보스를 죽이는데 오래걸리게 되고
이 에네르기파 회피가 좀 어려워서 귀찮은 공격중에 하나라고 할수있겠다.

어쨌거나 매우 멋진 영상임에는 분명하다. 아마도 스타오션3DC 최고의 슈퍼플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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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FD
배틀컬렉션: 노튼에게 노데미지승리

더블매뉴얼 플레이 (더블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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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FD
사용캐릭터: 페이트 혼자
방어구는 가뿐하게 떼고 플레이.
레벨: 4 (에어리얼이 나오는 레벨)

분노를 위해 넬과 클리프는 전투 시작하자마자 죽여두었는데
분노 안하네요... 분노했으면 병사들은 한큐에 사망인데 아쉽습니다.
(분노하면 공격력이 2배로 뜁니다)

망할 심문관은 계속 대공격만 하길래 이쪽에서 공격하려고 하니까 버티고 반격해주는 센스 ㄱ-
덕분에 노데미지 실패했습니다. 고맙다 ㄱ-

스타오션3DC에서의 최고의 보스하면 당연히 FD프레이가 아니라 이 FD심문관이죠.
이게임은 사실 초반이 최고 어렵습니다. 이녀석만 넘기면 사실상 이보다 어려운 보스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아무리 이런 FD심문관이라고 해도 FD경직만 이용하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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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심문관에게 노데미지승리
FD심문관을 고독격파
FD심문관에게 1분안에 승리

이 세개의 배틀컬렉션을 모두 만족시키는 필살의 비법이 있습니다.
왜 인제와서 올리느냐면 지금 생각나서 [.........]

사용캐릭터는 페이트

일단 FD경직을 이용해야합니다.
FD경직이란 적이 노리고 있는 캐릭터가 자기가 공격을 취한후 어떤 동작을 계속 하고있으면 지나치게 프로텍트를 노리려고 하는 나머지 우두커니 서있는 버그현상을 말합니다.
심지어 계속 달리는 도중이나 어떤 기술을 시전하는 중에도 말이죠.

적이 공격한다 -> 도망치거나 피한다 -> 멈추지않고 계속 달리거나 어떤 기술을 건다
-> 적은 프로텍트를 지나치게 노려 그냥 가만히 서있는다.

대략적으로 이런 패턴입니다.
아군캐릭터가 2인 이상일때부터는 다른 캐릭터를 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일단 한놈을 무리에서 멀리 이탈시킵니다.
먼저 두놈을 FD경직으로 세워놓아야겠죠
멀리 이탈시킨후 일부러 근처를 배회해서 공격을 하게 만듭니다.
피합니다. 그러고 통상기(1히트캔슬) -> 블레이드리액터(1히트 캔슬) -> 에어리얼
한방에 병사들은 끝납니다.
병사들의 프로텍트가 걸리기전에 재빨리 에어리얼까지 연결시킵니다.

그렇게 병사 두놈을 처리하면 심문관만 남습니다.
똑같이 통상기 -> 블레이드리액터 -> 에어리얼
이렇게 2번 넣어주면 끝....

1분도 채 안걸립니다.
블레이즈소드니 마이트해머니 얻으려고 캐노가다 안해도 됩니다.
그냥 에어리얼까지만 얻어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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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오션 리메이크 신작이 나오면서 국내에도 스타오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다.
10년전부터 스타오션을 즐겨왔던 유저들은 현재 엄청난 야리코미를 하며 초고수의 위치에 군림해있다.

얼마전 루리웹에 스타오션 초고수들의 플레이 비법이나 과정들을 담은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스타오션의 인지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 있었다.
왜 이게 슈퍼플레이인지 이해할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게임에대해 그만큼 모른다는 것이고
대충 한번 엔딩보고 버려버렸다는 예기밖에 되지 않는다.

스타오션은 절대로 한번만 엔딩보고 끝내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10주 20주 파고들어야 하는 그런 게임이다.

이번 컬렉션시스템은 아마도 보이스컬렉션보다는 배틀컬렉션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엄청난 조건에 다들 혀를 내두를게 뻔하다. 어이없다는 예기가 여기저기서 나돌겠지...

어이없긴... 이 게임은 한두번 해보고 끝내는 게임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
스타오션은 파고드는 게임이다.
스타오션의 고난이도모드를 아는가?
알고 있다면 조금 해봤다는 뜻이다.

아마도 이번에도 고난이도라고 해봤자 그리 난이도가 올라갈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국내에서의 스타오션의 인지도는 바닥을 치닫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유저의 게임취향이 틀리듯이 국내유저들에게 스타오션은 맞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게임의 야리코미까지 무시하는 것은 용서할수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출 생각은 추호도 없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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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스타오션 퍼스트디파쳐 스레드에 보면 위와같은 글귀가 있습니다.
스타오션1을 즐겼던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저도 공식홈의 BGM을 듣는순간 그리움의 눈물이 나려고 감정이 복받쳤는데
오죽했겠습니까...
하여간 스타오션의 BGM하난 끝내주게 좋지 않습니까?
과거의 크라토스마을의 BGM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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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스타오션 세컨드스토리 20주차중입니다.
POPS에서 하고있는데 신형이라 그런지 다운이 없;;;;
최상의 조건이 아닐까 싶은데, 한번 재미삼아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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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1,2의 리메이크소식은 다들 접해서 알것이다.
스타오션의 팬으로 기쁜소식이 아닐수없다.

난 이번소식에 몇가지 불만이 있다.

1. 아슈톤의 고향... 제발 넣어달라고 하고싶다. 원래 아슈톤의 고향은 개발초기단계에 있었다가 용량문제로 짤렸다고 한다. 이번에는 좀 어떤곳인지 보고싶다.

2. 역시 스타오션1에도 용량문제로 짤린게 2가지 있다. 하나는 마을(정확하게는 성) 하나가 통째로 짤렸고 하나는 악기와 연주곡이 짤려있다. 이번엔 좀 구경해보고 싶다.

3. 발키리프로파일을 아는가? 아마 tri-Ace게임의팬이라면 다 알것이다. 발키리프로파일의 주인공인 전쟁의 여신 발키리, 레나스 발큐리아는 스타오션에서 먼저 언급이 있던 캐릭터이다
스타오션2의 에너지네데 투기장에 가보면 레나스에 대해 예기하는 사람이 있다. 본래 스타오션에 출연하려던 참이었으나 모종의 문제로 다른 작품으로 떨어져나온듯 한데, 스타오션3에서는 등장하고있다. 사실 이게 까메오출연 (맞는말인진 모르겠으나;;;) 으로 등장한게 아니라 본래 스타오션에 이렇게 등장해야 맞는것이다 라는 설이 있다.
아무튼 요번 스타오션2에서는 등장할지 어떨지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넣어주었으면 한다. 스타오션3에서 나온 니베룬바레스티를 써보고 싶다.

4. 난이도 상향조정. 이건 정말 치명적인 문제다. 솔직히 3의 FD가 아니면 좀 졸린난이도인건 사실이다. 다른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나는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은 한적 없다.
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렵다고 하는데 스타오션의 매니아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은 다들 졸음온다, 쉽다는 예기를 한입으로 말한다.
스타오션3의 FD는 그나마 할만하다고 한입으로 예기한다.
하지만 신의 경지에 달한자들은 이렇게 예기한다. 이것도 모자란다. 더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 대근성바니를 장비하고 적의 공격력 3배, 습득폴 10배 팩터를 붙이고 게임한다고 한다.
나 또한 FD는 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최고의 난이도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대근성바니를 붙이고 스타오션3DC를 한다. 물론 적공격력3배도 붙인다.
발키리프로파일2에서는 주차를 거듭할때마다 난이도가 올라간다. 최대 11주차까지 올라가는데, 세라픽게이트라는 특수한 던전도 깰때마다 난이도가 올라간다.
최대 100배까지 난이도가 상승한다. 코어유저라면 꽤 귀가 솔깃하고 할만하다 생각할 것이다.
물론 초심자에게는 미쳤어, 저게 사람이 할짓이야 그렇게 예기하겠지만 막상 요령이 생기다보면 이정도는 성에 안찬다.
나는 무제한난이도가 생겼으면 한다. 이 무제한난이도에서만 주차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무제한으로 계속 올라가고 클리어후의 숨겨진 던전인 1의 칠성의 유적, 2의 시련의 동굴도 발키리프로파일2처럼 던전을 클리어 할때마다 난이도가 무제한으로 계속 올라가고 모든 보스들이 일제히 부활하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한다.
적어도 무제한이라는 조건이 붙어야 코어유저들은 할만하다는 소리가 나온다.

5. 미스터리를 모두 해결해주었으면 한다. 스타오션1은 잘 모르겠고 2에는 상당히 많은 미스터리요소들을 안고있다. 다 나열하려면 꽤 장문이 되서 생략하겠다.
아무튼 이게임에는 굉장히 많은 의문점을 품고있는데, 모두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었으면 한다.

6. 스타오션2의 전투는 3스타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2의 스타일은 1로 족하다.
스타오션하면 이미 매니아들만 즐기는게임이 된지 오래다.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매니아들까지 납득시키려면 적어도 전투는 3으로 해야한다.
일본쪽 팬들도 한입으로 원하는 사항이다.

7. 스타오션2의 시나리오변경. 이건 스타오션이 외면받는 최대의 이유이다.
항상 막판에 스토리를 망치기 일쑤였다. 적어도 스타오션이 더 사랑받게 하려면 시나리오의 변경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스타오션은 언제나 비주류로 남을수밖에 없다.
일본쪽이야 워낙 팬층이 두꺼워서 테일즈시리즈와 쌍벽을 이루는 대형타이틀이긴 하지만
아직은 스타오션시리즈의 큰 단점으로 여겨지는 사항으로 남아있다.

8. 스타오션2의 음악은 절대로 바꾸지 말것. 이것을 바꾼다는건 스타오션이 아니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뭐 바뀔일은 없겠지만 어느곡 하나 어레인지하거나 바꾸면 안됀다고 생각한다. 새로 추가되었으면 되었지....
스타오션1의 음악은 더 웅장하고 멋지게 바뀌는게 옳다. 하지만 2의 경우는 아니다. 이것은 나도 게임을 만들어온 개발자였던 사람으로써 하는 충고이다...


여기까지 내가 요번 차기작에 바라는 사항을 적어보았다.
다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스타오션을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방향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이다.
아직 스타오션2의 경우는 개발이 시작도 안됀거나 마찬가지라서 더 두고봐야할거 같고
1의 경우는 올해안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크다. 플레이어블이 나올 정도라면 어느정도 완성되었거나 이미 완성되고 디버깅하는거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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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num=16366&table=game_psp&main=psp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num=16368&table=game_psp&main=psp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num=31197&table=game_ps04&main=ps

일단 정보의 출처는 여기고

스타오션4의 정보 약간 언급하면

- 전투인원 4명으로 복귀
- 준비된 혹성이 굉장히 많아서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우주여행이 될거 같음
- 전투는 3의 진화형 (3에서 계승 발전시키지만 완전히 다른시스템이라고 합니다)
- 스토리 및 세계관은 TGS2007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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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ri-ace.co.jp/recruit/environment/index.html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로 멋진 게임개발회사 트라이에이스...
뭐 고용의 문턱은 굉장히 높다 ㄱ-;;;

근데 여기환경 정말 끝내준다....
들어가고싶다 [...]
아니 본심이다...

이정도 환경이라면 열심히 일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버리겠다.

주목해야할 점은 여기회사에서 쓰는 모니터...
내가쓰는 제우스모니터 쓴다 [...]
똑같은거 쓴다니 참 뿌듯하다

플래시가 망하고나면 무엇을 할까 고심해보았는데
하던거 하는게 좋다고 역시 게임개발이 좋을거 같다.
C를 사용해 만든 게임을 더 만들어봐야할거 같다.
일본어 공부도 게을리하면 안돼겠지...
tri-Ace는 영어도 필수요소중 하나이니 영어도 해야한다

근데 이 선택이 잘한 일일까 모르겠다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 게임을 만들고있는 꿈....
나쁘진 않는거 같다.

이정도로 멋진 환경이니 그런 멋진 게임이 나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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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오션을 시작한지 이제 10년....
그동안 세컨드스토리만 19번이나 클리어하고, 3DC만 20번이나 클리어 했으니
참 많이도 했다.

내가 이렇게까지 스타오션만 줄창 즐기는 이유는 간단하다.

음악에 희열을 느끼기 때문이다.

스타오션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하고있는 모토이 사쿠라바의 음악은 나에게 희열을 가져다 주는것 같다.
한번 새게임을 시작하면 미친듯이 빠져든다.

마치 뭔가에 홀린듯이, 음악에 희열을 느끼며 ...

나도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BGM에 그렇게 빠져들게된다.

게임의 재미도 한몫을 한다.
미친듯이 재미있다.
정말 그렇게밖에 표현할길이 없는것 같다.
하기야 처음에 이게임을 접했을땐 그야말로 눈돌아가게 만든 게임이니까

개를 괴롭히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가 깨갱거리는 소리에 엄청난 희열을 느낀다고하지?
그래서 계속 괴롭히게 된다고 한다.

나도 10년간 스타오션을 파고들면서 실력도 많이 늘어서 이젠 제법 실력도 인정을 받고있다.
어느정도 위치에 군림하게되면 사람이라는게 교만해지기 시작하는 법이다.
슈팅게임을 파고들때도 그랬고 음악게임을 파고들때도 그랬다.
한번 교만에 빠지기 시작하면 자신을 파멸로 이끌게 되는 법이다.
이미 두번 뜨거운맛을 보았다.

아직까지 스타오션에 관해서는 교만에 빠지지는 않고있지만
언제 어떻게 빠져들게될지 아무도 모르는일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이러한 이유로 생겼는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나는 스타오션으로 국내 최고가 되겠다느니 일본의 고수를 넘어서겠다느니 하는 생각은 이미 버렸다.
언젠가 한번 그런 마음을 가진적이 있기는 하지만 매우 위험할뻔했다.

많은사람들이 나를 스타오션의 국내본좌라고 불러주는것은 매우 고마운일이기는 하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부담스러운 칭호보다는 하나의 평범한 스타오션 유저로 보아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세상은 넓은 법이라 꼭 내가 국내 최고라고 단언할수는 없는 법이고
어딘가에 나보다 더 뛰어난 실력자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바닥이 다 그렇지 않은가... RPG게임 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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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유니버스

레나혼자
음악연주「祝福の歌」(모든파라미터가 상승: 1.5배)
동료 사망으로 분노 (공격력 2배)
그로스로 공격력 1.5배

아이템사용:
- 다미돌 (회피율 상승)
- 스팅셸 (독데미지: 레나공격력 2000 * 배율 50배 = 100,000)
- 신풍토닉 (공격력 상승)

장비:
- 미라쥬로브 (석화방지)
- 앙익천사의 팔찌 (방어시 별가루, 모든속성 내성)
- 멘탈링(MP회복)
- 드림크라운 (무효: 負、光、闇)
- 발키리가드 (추가공격)
- 발키리부츠 (마비, 석화, 즉사주문 방지, 전투중 이동속도 대폭상승)
- 엠프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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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영상을 일본과 우리나라에 동시에 올려보면 반응이 다르다...

우리나라 -> 그저 그렇다. 아는사람은 추억이 생각난다정도?
일본 -> 덕후급 대화가 오간다.. 그것도 수없이 ㄱ-;;;

확실히 일본쪽이 스타오션의 팬층이 두텁다보니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많은것이다.
뭐 우리나라쪽도 아는사람은 많긴 하다.
인지도도 무지 높다.
그러나 한번하고 잊어버릴정도의 인지도이다....
여러번 반복플레이하기엔 우리나라유저들에겐 좀 무리가 있는거 같다.
반면 반복플레이에 강한 일본.... 덕후가 한둘이 아니다 ㄱ-
물론 나도 스타오션에 한해서는 꽤나 많이알고 좋아하기도 하고 그만큼 많이 하기도 하고
연구도 그만큼 많이 하고 빠져들기도 그만큼 많이 빠져든다.... (쉽게말해 오타쿠)

확실히 스타오션영상을 올릴려면 일본에 올려야 인정받는다.
대화수준도 꽤나 깊이있는 주제를 많이 다루기때문에 스타오션의 매니아라면 반드시 일본인들과 커뮤니티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다만 나는 일어를 몰라서 번역기로 보는것만 한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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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염라대왕이라죠?

스타오션 세컨드스토리 19회차도 어느덧 끝났습니다.
디버그룸 들어가서 2파티로 나누고 보이스컬렉션모으기랑 4인연계콤보들이나 연구해야겠네요.
20회차플레이 채우고 싶지만, 20회차는 슈퍼플레이용으로 남겨두려구요.

  • 레나혼자여행
  • 저레벨클리어
  • 난이도는 유니버스
  • 시련의 동굴 클리어
  • 이세리아퀸도 레나혼자서 격파
  • 버블로션, 비타로션 사용금지
  • 블러디아머 사용금지
  • 스토리 클리어까지는 아이템크리에이션 사용금지 (탤런트 개화용은 예외)
  • 이동간 회복금지. 전투중 회복 역시 금지
  • 최단시간클리어 요망 (스토리 클리어까지 10시간 이내로 클리어 요망)

일단 조건은 이렇게 걸려고 생각중이고
유니버스 꺼내려면 보이스부터 모아야하구요
레나 혼자서 매너로션, 블러디아머없이 이세리아퀸을 저레벨로 이기려면 일단 연구가 필요해요
지금의 실력으로는 하기 도저히 무리.
뭐 스토리 클리어까지는 저레벨클리어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데
크리에이션이나 회복금지까지 붙으면 역시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죠
거기다가 유니버스이므로 절대로 쉽다고는 할수없는 플레이
자금도 역시 저레벨클리어이므로 상당한 제약이 있고
최단시간까지 붙으면 역시 난이도는 상당히 오르죠.
최단시간이야 어차피 19번이나 깼는데 헤맬일은 없지만 10시간 이내로 스토리를 클리어 하려면 꽤나 고생할듯 합니다.
최고의 난관은 시련의동굴로 유니버스에 레벨100 이하로 레나혼자 여길 돌파하려면 난이도는 상상초월.
아무튼 꼭 20회차가 아니라도 저런 슈퍼플레이를 하려면 꽤나 연구 필요할듯 합니다.

일단 크로드 레나로 최단시간, 저레벨클리어부터 연습해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엊그제 테일즈코리아 정모랑 오늘 아는 형이랑 놀면서 접었던 아케이드게임센터를 찾았는데 역시 나이가 30에 가까워지다보니 슈팅게임도 예전같지 않고
음악게임도 예전같지 않군요.
접은지 한달된거 같은데 아무래도 적탄도 이전만큼 잘 안보이고 반응속도도 이전같지 않네요.
음악게임은 이전처럼 손놀림도 마음대로 안돼주고...
세월앞에 장사없다는말이 결코 틀리진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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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용이 엄청나군요
이미지수만 무려 154장이나 되니...

(그런고로 이 밑의 펼치기는 알아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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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키리 프로파일이랑 스타오션 세컨드스토리 여행예기나 해보려 한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발키리 프로파일은 프레이 도핑성과 되겠고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는 쓸데없는 뻘예기 되겠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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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운이 너무 많잖아 ㄱ-
손이 가지 않는쿤하 OTL
그냥 리메이크나 기다려야겠다 ㅠ.ㅠ

주로 아이템크리에이션에서 다운이 되는데 오케스트라 다운 ㄱ-
이뭐... 이거 제일 자주쓰는기능에서 다운되다니...

그건 그렇고 레나가 격투기를 쓴다면 저런느낌?
피때문에 팬티가 가려져있는데
생각해보니 만약에 레나에게 격투기를 만들어 준다면 19금이 되버릴지도 ㄱ-

아니, 스타오션3의 선례에서 볼때 충분히 가능할법한 소리다 ㄱ-ㄱ-ㄱ-

격투기를 쓰기엔 레나의 스커트가 짧아도 너무 짧은거 같다...
그래도 난 레나가 격투기 쓰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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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장에서 순식간에 전멸하기를 몇차례 [...]
이렇게 어려웠던가.....

요즘 드래곤볼Z 진무도회2만 하는통에 실력이 떨어진듯(?)
어찌되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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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버그는 또 어떻게 찾아냈데;;;;
난 저런 버그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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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즈키 나나님이 연기하신 나루토의 히나타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이런 카와이한 목소리가 ♡
레나 목소리는 언제나 카와이 해야 한단 말이다! 라서 이미지 깨지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일단 첫번째 걱정은 붙들어 맨듯...

여기에 레나에게 필살기를 만들어주면 정신 못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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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PSP로 스타오션1,2가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있었다. (좀 되었지만)
인터뷰에 의하면 1은 풀리메이크, 2는 거의 신작급의 리메이크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1의 리메이크보다 2의 리메이크에 더 관심이 많은데

1. 전투방식을 SO3처럼....

2. 초필살기 (VP의 결정기라던지 대마법같은 개념)가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레나의 기술이라고 하는 세레스티얼 에로우라는것도 어떤건지 보고싶고
아슈톤의 기술이라고 하는 거츠소드도 보고싶다.

3. 다른건 몰라도 레나에게도 마법보다는 기술도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크로드 - 레나의 공중관광은 무척 해보고 싶다 [...]
거기에 결정기라던지 대마법이라던지가 붙으면 정말 환상일거 같지 않은가?
근데 문제는 지금 레나의 복장을 보면 거의 초미니스커트에 어깨부근의 팔에 걸친 갈색의 물건도 그렇고 굉장히 활동에 제약이 많을것도 같긴 하다.
분명히 스커트가 찢어지거나 그러겠지 [.......]

4. 그리고 일러스트는 제발 애니메이션의 것으로 넣어주었으면 하는데 ㄱ-
뭐 지금도 상관은 없는데 솔직히 애니메이션쪽의 일러스트가 더 마음에 든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으로 스타오션을 접한 사람들은 게임을 해보고 일러스트때문에 이질감이 심했다고 한다.


이번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리메이크는 거의 신작수준의 리메이크라고 하니까
분명히 바뀌는게 엄청날것으로 기대되긴 한다.
PA도 지금의 것도 다 못보았는데 더 추가될듯하고 (그것도 안드로메다급으로 ㄱ-)
전투시스템도 엄청나게 바뀔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전투시스템은 바꾸었으면 한다.
스타오션3에서 사용하던 방식에 발키리 프로파일에서 사용했던 초필살기 시스템이 붙었으면 하고, 전투중에 기술세트를 바꿀수 있었으면 좋겠고
캐릭터교체도 제발 스타오션3처럼 바뀌었으면 좋겠다.
지금 스타오션2의 캐릭터 교체 시스템은 매우 번거롭긴 하다.
통상기와 기술은 ○와 X버튼으로 약공격 강공격으로 하고...

가장 불만은 배틀스킬의 세트인데
근거리, 원거리에 따라 각각 약, 강으로 세트하는 스타오션3의 방식은
처음에는 상관 없지만 계속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나는 전투중에도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처럼 다양한 기술을 세트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뭐 숏컷기능도 있으면 좋겠지만 버튼이 모자랄게 분명하다 ㄱ-

이번 세컨드 스토리 리메이크는 전투가 얼마나 재미있고 대전격투적이냐에 따라 앞으로 한 5년내지 10년정도는 더 빠져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시나리오... 이건 제발 어떻게좀 안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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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를 돌아보니 이런 영상이 있었다.
설마라고 생각되지만 스타오션과 발키리프로파일에서 실제 모델이 된 장소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퍼가기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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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일지는 스타오션 세컨드스토리 19번째 여행...
일단 디아스를 동료로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는 페이크고 사실은 동료에 넣지 않고 쫓아버렸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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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사실무근이고
단순히 2ch에서 들은 예기들입니다.

1. 스타오션 1,2 PSP리메이크는 tri-Ace가 아닌 하청에서 제작
2. tri-Ace는 이미 도산되었음
3. 스타오션은 소설판과 게임판이 존재

1,2는 좀 화나는군요.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이죠. (안돼....)

오늘의 예기의 메인 주제는 3번 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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