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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오션 리메이크 신작이 나오면서 국내에도 스타오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다.
10년전부터 스타오션을 즐겨왔던 유저들은 현재 엄청난 야리코미를 하며 초고수의 위치에 군림해있다.

얼마전 루리웹에 스타오션 초고수들의 플레이 비법이나 과정들을 담은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스타오션의 인지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 있었다.
왜 이게 슈퍼플레이인지 이해할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게임에대해 그만큼 모른다는 것이고
대충 한번 엔딩보고 버려버렸다는 예기밖에 되지 않는다.

스타오션은 절대로 한번만 엔딩보고 끝내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10주 20주 파고들어야 하는 그런 게임이다.

이번 컬렉션시스템은 아마도 보이스컬렉션보다는 배틀컬렉션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엄청난 조건에 다들 혀를 내두를게 뻔하다. 어이없다는 예기가 여기저기서 나돌겠지...

어이없긴... 이 게임은 한두번 해보고 끝내는 게임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
스타오션은 파고드는 게임이다.
스타오션의 고난이도모드를 아는가?
알고 있다면 조금 해봤다는 뜻이다.

아마도 이번에도 고난이도라고 해봤자 그리 난이도가 올라갈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국내에서의 스타오션의 인지도는 바닥을 치닫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유저의 게임취향이 틀리듯이 국내유저들에게 스타오션은 맞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게임의 야리코미까지 무시하는 것은 용서할수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출 생각은 추호도 없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설것이다.
Posted by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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