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투니버스에서 케로로파이터 광고를 해주고 있는데
보니까 같은 계열사 방송에서도 전부 해주고 있다.

웃긴건 프로그램 바뀔때마다 한 5~6번정도가 지나간다.
광고 하나하나마다 낑겨 넣어서 나온다 [...]

광고를 하는건 좋지만 해도 어느 정도것 해야지...
이건 아주 화가 머리끝까지 뻗칠정도로 해대는데 욕이 저절로 나올지경이다.

심한경우는 다음프로그램 예고 -> 연속2번 광고 -> 오프닝 -> 연속3회 광고 -> 본방송 -> 연속 2회광고 -> 다음프로그램 예고

한번 바뀌는데 대체 몇번이나 나오는거야 -_-;;;
그것도 똑같은것만 계속 ㄱ-

투니버스도 망할징조가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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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 커뮤니티에 <한국인이 나에게 이상한 말을 한다>라는 쓰레드가 세워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믹시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ミュネ
처음 뵙겠습니다.
난 현재 프랑스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같은 클래스안에 한국인 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그 아이와 이야기 하고 있을때에 농담 등을 가끔 말하면
그 아이가 조금 삐진것 같은 느낌으로
나를 향해서 <칫(チッ)>이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그걸 듣고 혀를 차는거나
영어의 < Shit >과 같은 조금 화난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아이가 프랑스어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아무래도 다른 표현인 것 같고,
별로 나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서로 아직 프랑스어를 조금밖에 모르므로
올바른 의미를 잘 모릅니다.
혼자 조사해봤습니다만,
<칫> = <집>이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그러면 말이 안돼잖아요.
혹시 올바른 발음도 <칫>이 아닌게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들립니다.
만약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가르쳐 주실 수 없을까요?


ドキンちゃん
내 경험상으로 <칫>과 같은 일본어 표현은
이녀석(こいつ)이라는 표현밖에 생각해 낼 수 없습니다만,
그 밖에도 있나요?


ミュネ
나도 <칫>이라 들리는 시추에이션을 생각해보면
일본과 같이 친구끼리 사용하는 가벼운 <칙쇼>인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거짓말을 할 아이도 아니니까,
나쁜 의미로 사용하지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애가 말하려는 것은 <감탄어>?에 가깝기 때문에,
<이 녀석!>과 같은 감각으로 말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AZUMIX
한국에 살고 있어요.
이쪽(특히 여자아이)은 일본의 <쳇(チェッ)!>과 같은 의미로 잘 사용해요.
그렇지만 일본에서는 <쳇!>이라는 말은 만화에서밖에 본 적이 없죠 ^^;;;
또 아는 사람중에 혀를 차며 <칫>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한번 만이 아니라 <칫칫칫칫..>처럼 연속으로 하용하고 있었습니다.
화를 내는게 아니라
예를들어 뉴스로 <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은>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고
<칫칫칫칫.. 정말 큰일이구나>라는 느낌으로 사용했었어요.


ミュネ
과연, 그런 의미도 있군요.
그렇지만 이번엔 그런 의미가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웃음)


うみなら。
나도 한국에 있었을때에 배워서 가끔 사용하는 <칫>
<이 녀석~~> <조옴~~>
과 같은 쓴웃음적인 뉘앙스라고 할까.
AZUMIX씨가 말한 <칫>은 <불쌍하다>라는 느낌이지만..
그것과는 다르고 전혀 나쁜 의미는 없습니다.


ミュネ
잘 알았습니다.
프랑스어 발음으로도 역시 <이 녀석~>이나 <좀!!>이라고 했었습니다.
그 아이, 이 말은 프랑스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ナウリ
드라마에서도 꽤 볼 수 있죠.
장금이의 맹세에서도 왕의 어머니가 했었어요.
일본 감각과는 다르겠죠.


ミュネ
한국 드라마에서도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었을때는 이따금 보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칫>은 기억에 없었습니다.
이 말은, 사용할 수 없는 한국어는 아니고
자주 사용하는 한국어군요.


うみなら。
추가하면 애정이나 친밀감의 표현을 할때도 합니다.
친한 사람밖에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ミュネ
애정이나 친밀감의 표현인가요!!
아직 조금밖에 모른느 아이지만,
조금은 사이가 좋아질 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lianxi
나는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8246800의
두번째 의미로 사용되는 <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전적으로는 <치> ≒ <체>, <쳇>로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느낌의 감탄사입니다.
그렇지만, 친구끼리에게 사용할때는
깊게 불만이 있다는 것보다는
조금 가볍게 불만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예를들어 친구에게 식사를 권했지만
그 밖에 용무가 있기 때문에 거절되었을때,
유감과 외로움이 혼합된 느낌으로
특히 여자아이가 잘 사용하는 군요.
물론,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라든지 상대에 대해서도 사용합니다 ^^;;


おんちゃん
AZUMIX씨 폭소했어요!
일본에서 <체!>는 만화에서밖에 본적이 없다 ㅎㅎ
한국 드라마로 처음으로 <체!>를 보았을때 캬흥~ 했습니다, 토호호


ヤンジャ
한국인은 정말로 혀를 잘 차죠.
집 주인도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난 굉장히 싫었기 때문에
끈질기게 주의해서 멈추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장모님에게는 말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남에게는 그렇게 말을 해도 혼잣말로
<쳇, 어쩔 수 없나>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치치치치치치..>도 잘 사용하죠.
조금 짜증나서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국민성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듣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깊은 의미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セマウル号
<치치치치치...>
이거 정말 잘 사용해요.
<켁! 이게 뭐야!>라던가 <칙쇼>라는 의미로의 <칫>은
분명하게 다른 용법의 <칫>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들었을때는 몹시 당황했습니다만,
나름은 <딱하다> <불쌍하다>라는 의미였어요.
우리 아내(한국인)도 근처에서 초등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을때라든지에
<치치치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レウォニ
옛날 이야기입니다만,
<겨울 소나타>에서 학생때의 최지우가 자주 <찟(ちっ)>이라고 했죠.
귀여워서 불쾌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ミュネ
<칫>하나에도 좋은 의미 나쁜 의미가 있군요.
그럼 시추에이션이나 발음으로 판단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치>가 <치치치치..>처럼 연속되면 <딱하다> <불쌍하다>라는 의미가 되네요.
요전날 그 한국인 아이에게 아래 프랑스 말로
이런때에 사용하는거야? 라고 물어봤습니다.

<치, Tu es malicieux>

< Tu es malicieux >는 프랑스어로 <당신은 장난꾸러기인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만, 이걸 <이녀석, 좀>으로 번역한다면

<좀!! 이 심술쟁이야>
라는 의미가 되겠지요.
그 아이도 그래그래! 그런 느낌으로 사용해! 라고 반응했었어요.
분명 이게 맞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도 사용한다니,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겠네요.


kusu
내 주변 한국인도 모두 남녀 구별없이 <칫>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빈도는 다릅니다만..
조금 옆을 향해 <칫> or 한숨을 쉬거나
처음은 눈앞에서 그런 불만을 나타내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만,
지금은 <어쩔수 없네 이건>이라는 뉘앙스를 받고 있습니다.
친구끼리라면 진심으로 화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귀찮은 것을 말해도
이 혀를 차는것 하나로 허락하는 느긋함이 나는 마음에 듭니다.


ミュネ
그렇죠.
<어쩔수 없군>이라는 뉘앙스를 받도록 나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말하고 있을때가 되면,
가끔 그 아이가 울컥한 얼굴을 볼때 <칫이라고 말하고 싶지?>
라고 프랑스어로 먼저 말할때가 있어요(웃음)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서 나는 꽤 마음에 듭니다.


◎道場長○
챠(チャ)로 들리면 분명히 화난거에요.
치의 자음만 들렸을때도 그럴지도.
전부라고 말할수는 없으니 표정 등을 잘 보고 판단해 주세요.
말을 몰라도 불평이나 화를 내는 건 이상하게 잘 알죠(웃음)


ミュネ
표정으로는 아직 진심으로 화를 내는 것을 본적이 없어요(웃음)
챠라고 들리면 요주의군요.
삼가해야겠어요 ㅎㅎ
만약을 위해 <미안, 용서해줘>라는 한국어를 기억해두지 않으면 안돼겠네요☆


ジュン
그 사람의 버릇은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혀를 차는 의미밖에 없거든요.
그렇지만 그 사람은 친구끼리 통하는 말이
버릇이 되어 그렇게 사용하는지도 모릅니다.
은어랄까요.
다른 그룹이나 세대는 모르는 말입니다.


ぶんけん
확실히 한국에서는 일본에 비해 빈번히 <칫>이라고 혀를 잘 차죠.
나도 한국인 학생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일본어를 할때는 사용하지 않게 자주 주의해줍니다.
본래는 결코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 표현(?)입니다만,
지금은 이야기 사이에 가끔씩 들어가는 <칫>은
가벼운 양념같은 것이 된 것 같고,
반드시 불평의 의미로 사용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アトムちゃん훗
<치치치치치..>라고 옛 남자친구가 나에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애정 표현, 혹은 애취급할때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애정도 똥도 없습니다만 ㅋ


セマウル号
화나고 있을때의 표현입니다만,
<잇시(イッシ)!>라고 할껄요.
<이 셋키 친챠 마우메 안두로~~(イーセッキ チンチャ マウメ アンドゥロ~~)>
라는 말의 약자로 의미는 <이 놈, 진짜 마음에 안들어>입니다.
우리 아들이 공부를 빼먹고 만화를 볼때 아내는 <잇시!!>라고 합니다.


きむじい
지금 생각했습니다만,
일본어에서는 <진심으로> 이성을 잃었을때에
혀를 찬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국어의 혀를 차는 것은
상대에 대해 공격적인 의미가 아닌,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없다던가,
생각할 수 없는 것 등 자신에 대한 답답함,
혹은 단순한 버릇(웃음)
글쓴이의 친구의 경우에는
말하고 싶은 것이 잘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혀를 찬게 아닐까요?

일본인이 혀를 참 -> 상대에게의 공격
한국인이 혀를 참 -> 자신에게의 안타까움
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원문: http://ruliweb.empas.com/mypi/mypi.htm?id=ashio&num=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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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서비스중 다운받으며 재생하는 방식과 실시간으로 전송받으며 보는 스트림 방식이 있다.
요즘은 이 두가지를 혼합해 서비스를 하지만 캐쉬에 남지도 않고 url퍼오기같은 방법으로 접근해 다운받으려고 하면 안돼는 서비스들이 있다.

mncast가 대표적인 예이다.
다운받을수 없는 경우가 이러한 사례에 해당하는데 특정키값을 줘야만 다운로드를 허가하도록 되어있는지 좀처럼 퍼올수가 없다.

그런데 이런 스트림방식의 동영상도 다운받아 퍼갈수 있다는 말씀.

나는 Fiddler를 사용해 이러한 영상을 퍼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면을 크게해서 보시라. 일단 원하는 영상이 있는 페이지를 띄워놓고 재생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Fiddler를 띄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생을 눌러보면 이 그림처럼 -1 kb를 받았다며 다운로드를 시도한다.
영상크기가 클수록 오래걸리니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야한다.
다 다운받을때까지 기다리므로 플레이어에서도 멈춰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파일사이즈정보가 -1에서 제대로 표시되고있고 플레이어에서도 재생이 시작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을 마우스 오른클릭을 하면 이러한 메뉴가 나오는데 저 굵게 표시된 메뉴를 클릭해 저장한다.
txt파일로 나올건데 확장자를 올바르게 flv면 flv, mp4면 mp4로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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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youtube.com/watch?v=hiXiLyrltEs&fmt=18

이 동영상을 보면 무시무시한 화질로 올라가 있는것을 알수있다.
고화질 인코딩이 다소 시간이 걸려 바로 서비스 되는게 아니었더군...
업로드한 파일의 상세정보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

F:\플레이 영상\SO2SE\so2se_universe_trialparade_13f.mp4
   General
      Complete name : F:\플레이 영상\SO2SE\so2se_universe_trialparade_13f.mp4
      Format : MPEG-4
      Format/Info : ISO 14496-1 Base Media
      Format/Family : MPEG-4
      File size : 65.1 MiB
      PlayTime : 3mn 56s
      Bit rate : 2309 Kbps
      StreamSize : 108 KiB
      Encoded date : UTC 2008-05-22 23:33:55
      Tagged date : UTC 2008-05-22 06:33:55
   Video #1
      Codec : H.264
      Codec/Info : H.264 (3GPP)
      PlayTime : 3mn 56s
      Bit rate : 1870 Kbps
      Width : 480 pixels
      Height : 272 pixels
      Aspect ratio : 16/9
      Frame rate : 59.940 fps
      Bits/(Pixel*Frame) : 0.234
      StreamSize : 52.7 MiB
      Encoded date : UTC 2008-05-22 06:33:55
      Tagged date : UTC 2008-05-22 06:34:06
   Audio #2
      Codec : AAC LC
      Codec/Info : AAC Low Complexity
      PlayTime : 3mn 56s
      Bit rate : 435 Kbps
      Bit rate mode : CBR
      Channel(s) : 2 channels
      Sampling rate : 48 KHz
      Resolution : 16 bits
      StreamSize : 12.3 MiB
      Encoded date : UTC 2008-05-22 06:34:05
      Tagged date : UTC 2008-05-22 06:34:06

아무래도 파일사이즈, 비트레이트, 재생시간.
이 3가지가 모두 조건을 갖춰야 하는것 같다.

파일사이즈는 100메가 이하, 비트레이트는 2M 이하? 아니 5M짜리도 올라간거 보면...
재생시간은 4분정도?
아무튼 자세한것은 좀 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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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잡담 2008. 5. 27. 22:13
캡쳐보드를 구입후 어언 보름...

나름대로 60프레임 720p 동영상을 만들고 UCC에 올릴 대안을 찾고있는데
웹상에서 720p는 다소 무리가 있고
애초에 플래시플레이어 자체가 H264의 완벽한 60프레임은 다소 무리가 있고...

유튜브나 니코비디오에 올릴 생각으로 이것저것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직접 인코딩도 시도해 올려보고 별짓을 다했다.

그러면서 도달한 결론하나.
엠엔캐스트밖에 답이 없다 [...]

근데 엠엔캐스트는 내가 싫다. 왜? 해외에선 접근자체가 안돼니까..
내 동영상을 국내한정으로 하기는 나는 싫다.
적어도 일본정도까지는 허용할수는 있다.
주로 스타오션같은 작품이 메인이 될거 같은데 이 작품들은 일본에 올려야 재미보기 때문이다. (알아주는 사람들이 일본사이트밖에 없다. 다른데는 거의 관심밖이기 때문에 싫다)

그래서 어떻게든 니코비디오에 고화질을 추구해 보았지만 프리미엄이 아닌이상 니코비디오에 만족할만한 고화질은 포기해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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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어쩌구를 떠나서 이건 완전 예술의 경지인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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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보드도 왔다.
XBOX360도 이미 구입했다.
인피닛 언디스커버리,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가 곧 발매이다.
결정적으로 고시원에서 살고있는데 방 정리도 해야한다....

플레이스테이션2 로 함께 달려온 게임들....
그중에서 스타오션3DC와 가장 많이 함께하지 않았나 싶다.
딱히 요즘 플스2로 할 게임도 별로 없고해서
일판 플레이스테이션3 60기가 모델이 손에 들어오기 전까지
당분간 플스2는 봉인해야 할것 같다.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지는것인가?
요즘들어 플스2의 렌즈가 조금 이상하다.
너무 오랫동안 혹사시켜서일까?
수명이 되어가나보다.

플스2...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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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X 낙찰

잡담 2008. 4.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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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디어 몬스터X 낙찰받았다.
이제 잠자코 기다리면서 오기만을 기대하면 된다.

라곤 해도 다음달에 데스크탑 하나 지르고....
등골 휜다 ㄱ-;;;

뭐, 정 주머니사정 안돼면 집에있는 데스크탑이랑 바꿔치기하지 뭐...
1년동안 꿈에도 그리던 캡쳐보드.... 아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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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일...

잡담 2008. 3. 6. 00:21
TOD2 매드준비
스타오션2 영상촬영
Audigy2 NX 구입

회사에선 버그잡고....

할일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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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8. 2. 24. 01:38

내 나이 28.
내일 모레면 서른을 앞둔 나이다.
그 일이 있은후 지나간 세월이 벌써 10년.
당시 나는 슬레이어즈와 스타오션에 푹 빠져있었다.

요번 주말을 이용해 에반게리온을 보았다.
10편까지 보았지만 왜 그렇게 에반게리온에 열광하는지 알것같다.
훗, 나도 남자는 남자인건가. 이런 로봇애니메이션에 푹 빠져들다니...

최근의 애니메이션은 별로 땡기는것도 없고
옛날 애니메이션이나 찾는것을 보면 나도 나이가 든것일까?
쭈욱 꾸준히 보아오던 원피스도 안본지 벌써 7개월이나 된거 같고...

에바 오프닝을 본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10년전, 내가 고딩이었을때... 친구집에 가면 항상 흘러나오는 곡이 있었다.
설마 이곡이 에반게리온 오프닝이었을줄이야...
곡이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곡이름도 모르던 그런곡이었는데
설마....

에반게리온이랑 갑자기 생각나는 레이브나 다시 봐야겠다.
지금 레이브가 어디까지 나왔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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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8. 1. 27. 01: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예전에 만든 WebFLV 초기버젼인데
이걸 외국에서 좋아라고 쓰는사람이 있나보다 ㄱ-
소스까지였던가 SWF였던가만 공개했었는데
이게 약간 문제가 좀 심한부분이 있어서 밑바닥부터 새로 싹 다시 뜯어고쳐만든
2.0버젼이 있는데 왜 굳이 버그투성이인 1.0을 좋아라고 쓰는걸까?
리퍼러로그 살펴보면 외국에서 찾아온 WebFLV 검색이 꽤 있는데
이게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썼던가?
아무도 안쓰지 않나?
애초에 이것을 만든 목적도 나 자신의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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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를 까지도 않고 통째로 먹으려는 진돗개....
옛날에 집에서 키우던 개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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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갈때 우린 항상 어디로 갈지 물어보고 간다.
그러다보면 항상 가는곳이 정해지게 되는데
가끔씩 어디로 밥먹으러 갈지 정하기 힘들때가 있는데
그럴때 하는말

"디폴트(Default)로 가죠?"
"아냐, 언디파인드(Undefined)로 가자."

누가 개발자 아니랄까봐 ㄱ-

다른예기 생각나면 그때 쓰도록 하자...
쓸거리 더 많은데 생각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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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저작권법 정리...

잡담 2007. 12. 3. 13:37
http://romangorc.egloos.com/3977837

이분이 정리 잘해주셨네요.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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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애들 교복 스커트를 보면서 느낀건데
너무 짧아진듯한 느낌이 드는데
마치 세일러복 수준?

요즘 교복이 그렇게 짧아졌나?
세월 참 많이 변했군 하는 느낌이 든다.

그냥 그렇다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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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오션 스피어에 계속해서 플레이일기를 쓰고있다.
사람의 취향이라는것이 모두 각자 다르겠지만
내가 즐겨하는 게임인 스타오션은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없다.

국내 RPG게임업계가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비주류이다보니
파고드는 사람도 적은 편이고
그나마 테일즈같은 경우는 팬사이트가 있어서 파고드는 사람이 꽤나 된다.
옆나라 일본의 경우는 테일즈 팬층과 쌍벽을 이룰정도의 팬층을 확보하고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RPG게임이 되버린 스타오션.

하지만 국내에서는 하는사람이 거의 없다.

스타오션스피어를 연것도 다른사람이 보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건 아니고
플레이 일기나 나만의 노하우등을 적으며 나중에 과거를 회고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다. (솔직히 이따위 일기 누가 보기나 하겠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옆나라 일본은 이런 문화가 굉장히 잘되어있는 편이다.
RPG게임의 고수들이면 누구나 플레이 일기 하나쯤은 두껍게 가져놓고 있는게 일반이다.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벽에 부딫혔을때나 게임이 잘풀렸을때의 자신만의 극복방법등을 적으며 다른사람이 볼때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이런 플레이일기를 쓰는게 일반화 되어있다.

국내에선 이런 문화는 없다. 절대없다!
게임에 대한 내용이나 끄적이는것은 있어도 플레이일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은 못봤다.
스타오션계에서도 국내에 내놓으라는 ㅚㅜ들은 나도 많이 안다.
Diner님도 계시고 Killing_Angel님도 계시고 음지에서 알게모르게 ㅚㅜ들이 많이 있을수가 있다.
하지만 스타오션의 플레이 일기를 쓰는사람은 한사람도 못봤다.
블로그 등에 포스팅하는분은 몇분 봤는데 플레이 일기수준의 포스팅은 본적이 없다.

나도 성격상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면 우쭐해지는게 있어서 고치려고 나름 노력중인데
그게 마음같이 잘 안됀다. 그래서 가끔 깝치고 다니는게 보이는데
위에서 Diner님이 안드로메다 관광영상을 자주 올려주셔서 고치는데 더없이 효과적이 되었다
덕분에 무사히 버로우탈수 있게 되었다.
Diner님에게 감사드리는 바이다.

스타오션으로 한때는 국내에서 최고의 고수대접을 받았었고 새로운 신규 고수들이 앞으로 등장하겠지.
여기서 내가 해줄수 있는건 내가 쌓아온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배 ㅚㅜ들에게 그것을 전하는 일이다.
국내 스타오션계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하고 알수 있게 말이다.

이젠 최고가 되겠다느니 신급이 되겠다느니 하는 생각은 없다.
그저 조용히 게임을 즐기고 싶을 뿐이다.

나도 이젠 스타오션으로도 한물 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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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스타오션 블로그 개장하면서 루리웹 스타오션포스팅을 자제할까 생각중이다.
뭐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을뿐더러, 게시물도 거의 안올라와서 도배가 되버리고
덧글도 안달리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면 조용히 블로그에서나 포스팅하며 조용히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
덧글은 달아주어도 글은 자제할 생각이다.

커뮤니티는 이제 일본 2ch 스타오션 스레드로 완전히 옮길 생각....
국내에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일본가면 다들 인정해준다.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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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잡담 2007. 11. 14. 19:28


아는분에게 건진 이미지인데,
사무실에서 너무 웃어서 무슨일인가하고 다 모여들더니
전부 뒤집어졌습니다 ㄱ-;;;;

생각만 해도 웃음이 멈추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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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파 실사판 ㄱ-

잡담 2007. 11. 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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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을 마련해놓고
내집을 마련하고
노후를 위한 대비를 하고


나의 재테크목적은 이렇게 3가지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내집없이 살아오는것을 보면서 자라서
내집마련의 꿈은 누구보다도 간절하다.

부모님들은 내가 군을 제대하고나서 집안문제로 갈라서셔서
젊어서는 우리 자식들 키우느라 있는 고생은 다하시고
나이들어서 우리들 뒷바라지하느라 노년을 대비하시지 못하고 고생하시는거 보면
나도 노년대비를 젊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월급은 166만원
여기서 회사에서 밥값 점심은 추가로 대준다 (10만원)
따지면 170만원가량이 월급이 나오고
여기서 세를 빼면 역시 약 166만원이 돌아온다.
점심값과 저녁값을 빼면 20만원.
146만원이 남고, 지금은 집이 멀어 회사근처 고시원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방세 30만원을 빼면 116만원이 남는다.
1달 용돈으로 16만원을 빼면 100만원이 남게된다.

지금 사는집은 아버지께서 방세를 내시기 때문에 상관안해도 된다 (20만원. 조만간 이사가면 30정도 예상한다)

그럼 이 100만원으로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
나는 게임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게임비를 떼야하지 않을까?
게임기기는 자주사는게 아니고, 주로 게임타이틀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외에도 애니나 취미생활하는데 필요한 비용도 생각해본다면
20정도는 필요할거 같다.

그럼 80만원이 남는다.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지 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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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문자수가 갑자기 135명정도 되길래 한번 리퍼러 로그를 살펴봤더니

왕가슴 [..................]

혹시나 해서 클릭해서 봤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ㄱ-
아놔, 글 내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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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군 훈련

잡담 2007. 11. 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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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군훈련이 있다.
집주인은 방빼라고 한다.
회사는 죽도록 바쁘다.

심난해 죽겠습니다.
요즘 심정은 짤방의 표정으로 한마디로 말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거의 일주일 내내 야비군훈련이니까 요번주는 지긋지긋한 버그에서 해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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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무섭네...

잡담 2007. 10. 27. 23:38


내 직업의 특성상 컴퓨터앞에 오래앉아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되게 무섭네.....
나도 나중에 저렇게돼?
이렇게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졌다.

나도 이따금씩 피로를 느끼면 스트래칭을 자주 해준다.
앞으론 스트래칭 자주 해줘야겠다.
나도 직업병으로 시달리긴 싫어 ㄱ-


짤방은 어디선가 구한 이미지인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나왔던 나가토 유키로
되게 예쁘게 나와서 낼름 저장한거다 [....]


요즘은 스타오션 PSP용 리메이크 발매에 앞서 감을 익히느라 스타오션3DC하는중이다.
이제 예전의 감각은 거의 되찾은거 같은데
이세리아퀸에게 레디에이션 디바이스 전법으로 싸우는 방법을 익히는 중이다.


일명 페이 마리의 사람이라고 불리는 일본 스타오션3DC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YouTube ID "fxm508"님의 플레이이다.
1년정도 된 영상이지만 지금봐도 너무 멋진 영상으로
보스인 이세리아퀸의 행동패턴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자신의 전법에 맞게 패턴화를 한것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레디에이션 디바이스 300% 캔슬하는 콤보장면도 충격적으로 멋지지만
사실 이 캔슬콤보는 전에 이분이 선보였던 공중관광콤보를 할줄 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습득할수 있다.
어려운건 보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전법에 맞게 패턴화한 부분인데
보면 약공격인 십자포날리기를 계속 쓰고있다.
실제 해보면 강공격인 에네르기파만 쏴대는데 이 전법을 쓰려면 에네르기파를 쓰면
애로사항이 매우 크다.
뭐 피하면 그만이지만 그만큼 보스를 죽이는데 오래걸리게 되고
이 에네르기파 회피가 좀 어려워서 귀찮은 공격중에 하나라고 할수있겠다.

어쨌거나 매우 멋진 영상임에는 분명하다. 아마도 스타오션3DC 최고의 슈퍼플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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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얼음이 최근 2년사이 많이 녹았다는 기사가 있다.
2012년 지구멸망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있다.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하기 전에 미리미리 대책을 강구해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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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OTL

잡담 2007. 9. 2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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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 수행하느라 존내 바빠서 포스팅도 거의 없네요.
존내 바쁜중에도 스타오션 신작소식은 꼬박꼬박 찾아보니 참 ㄱ-;;;;

추석도 회사에서 새하얗게 불태웠고 OTL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요번 리메이크 신작의 스타오션이 좀 실망이 크다는겁니다.
역시 기대하는게 아니었어 OTL

전투중에도 캐릭터교체를 L,R로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상기 3타는 그렇다 쳐도 필살기는 길게 입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할텐데
리메이크를 트라이에이스에서 하지 않고 스퀘어에닉스나 그 하청에서 하니 기대할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ㄱ-;

스타오션1,2 리메이크가 동시 발매될 가능성이 있는 지금 한가닥의 희망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스타오션1도 기대되지만 스타오션2는 참을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좋아요.
전투시스템만 더 보강해주라....
지금처럼은 좀 그렇단 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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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 어떤분이 쓰시는거보고 낼름 저장 [.......]
 ㄱ-의 텍스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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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만원 OTL
밑에 스타오션 & 발키리프로파일 음반도 사야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모니터 지름신님까지 돌아오셨다 ㄱ-

이게 다 얼마야 ㅠ.ㅠ

이번달에 신형PSP나오는데 그것도 사야하지... 미치겠구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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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를 원작소설로든 애니로든 본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전설의 마수 "자나파"

아마 다들 자나파는 흉칙한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애니메이션에서 그렇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원작소설에 따르면 자나파는 그냥 단순한 갑옷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갑옷이 살아있다 [...]
이 갑옷을 장비한 장비자는 무한대에 가까운 능력을 지닌다고한다.
그것이 바로 갑주 자나파의 본모습이다.

원래는 이 마의 갑주 자나파는 마왕 샤브라니구드가 입고있던 갑옷이다.
슬레이어즈 원작소설의 마지막권인 15권에 보면 샤브라니구드가 부활하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은 마왕이 부활하셨다 ㄱ-)
이때 마왕이 입고있던 갑옷이 자나파...

한마디로 말하면 자나파는 마왕의 갑옷이다.
마왕이 쉬피드에게 패한후 이 위험한 갑옷은 어딘가에 봉인했었을 것이다.
뭔가의 이유로 이 갑옷이 다시 봉인이 풀렸을 것이고
이것이 돌고 돌아 사이라그에 나타났다.
당시 사이라그에 나타났던 괴수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과장된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본래는 두명의 검사가 대결을 펼친게 전부라고한다.
그 싸움에서 빛의검사가 승리를했던것 뿐이다.
아마도 당시의 싸움이 너무 격렬해서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든것일 것이다
리나도 싸우면 주변이 쑥대밭이 되지 않는가 ㄱ-
아무튼 이 엄청난 싸움이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다보니 사실과 달라지게 전해졌을것이다.

아무튼간에 이 마수 자나파에 대한 내용은 원작과 다르게 애니에서는 표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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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toon.com/NEW/TF/ctn99/list.gam?pageno=1&startpage=1

101화.... 이거 대박이다 ㄱ-
프로그래머 안습 [..................]

쓸게없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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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몽종극 울트라모드를 취미로 만들고있는중이다.
이건 뭐 외부에 공개할 생각도 없고 순전히 취미로 즐길려고 만드는것이니까...
뭐 막장마리오를 생각하면 플레이영상 찍어서 니코비디오에 공개해볼 의향은 있다
다만 게임파일의 요청은 완강히 거부하겠으니 달라고 하지 말기 바란다.
(언젠가 생각나면 공개할수도 있다)

일단 2주까지 시스템은 짜놓은 상태이다.
뭐 시스템만 짜놓은거지 안에 내용은 하나도 없어서
실행하면 곧바로 다음판으로 계속 넘어가다가 2주 넘어가고 엔딩나오고 끝이다 ㄱ-

이제 여기에 어떤 아이디어를 짜집어 넣을까가 관건이다.

현재 생각으로는 울트라모드 한정으로 2주차가 등장하게 되어있어서
스테이지 최상단에 1-1 부터 2-6까지 스테이지표시를 해줄 생각이다.

난이도는 글쎄...
루나틱의 상급자 난이도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을 위한 모드"

가 이 모드의 설명이니 말 안해도 알것이다.
극한의 난이도를 맛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모드로 만들 생각이고
2주차부터는 반격탄도 실시할 생각으로 제작에 착수중이다.

지금 생각으로는 벌레공주 후타리의 울트라모드를 상회하는 난이도와 탄막을 생각중이다..

이번 개조몽종극 울트라모드는 2주 한정으로 진보스가 등장하도록 할 생각인데
진보스는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로 할것이다.
다만 진보스의 위용인 만큼 각오하고 제작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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