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

잡담 2008. 9. 13. 09:43

요 얼마간 포스팅이 없었던것 같다.
하긴 베스페리아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최근 보름간은 인피닛 언디스커버리 기다리느라 뻘짓을 좀 했었는데
루리웹 동영상게시판에서 하던 스타오션3DC 23주FD 연재도 어느덧 1부의 막을 내렸고
잠시의 휴식기를 가진뒤 시련의 동굴편을 계속 이어서 할 생각이다.
사실 플레이는 이미 한달도 훨씬 전에 2부까지 마쳐두었지만 -_-;
다음은 스피어211편인데 이것은 그냥 플레이보다는 이번 플레이의 핵심이기도 해서 잠시 휴식하고 다른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낸뒤 다시 하고싶을때 파고들 생각이다.

요 보름간 베스페리아를 쉬고 하던게 바로 이게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슈팅은 1년도 훨씬전에 끊었는데 마침 이게임이 새로 나왔다길래 해봤다.
역시 슈팅은 나하곤 맞지 않는것 같다.
패턴화는 커녕 피하는것도 못하겠다.
역시 슈팅을 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http://starocean.co.kr/thscore/

얼마전에 만든 동방슈팅의 스코어보드인데
마침 오픈소스가 있어서 한글화를 거쳐서 만들었다.
CGI를 몰라서 한 이틀 삽질해서 설치하고 한 이틀 투자해서 한글화를 거쳐 완성.

그런데 슈팅을 놓은사이 이렇게 요즘슈팅이 어려워졌던가?
스코어보드에 올라온 리플레이를 보니까 아주 미친듯이 퍼붓더라 ㄱ-
동방슈팅이 쉽네 어쩌네 하는 예기가 요 몇년간 화자가 되었었는데 작자인 ZUN상이 아주 작정하고 미친듯이 난이도를 올린듯하다.
그런데 이것도 쉽다고 한다고 하니 다음엔 더 어렵게 나올것 같다.

맨위의 그림... 아는 모 지인에게 주니까 심히 찔리신다던 ㄱ-

Posted by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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