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 이후 나는 드라마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내가 꼬박꼬박 챙겨본 드라마가 있다면 1995년 토마토와 왕초 정도?

내가 이 불의여신 정이를 접하게 된건 매우 우연한 기회였다. 뭐 배우가 문근영이어서도 절대 아니고 (실제로 나 문근영 팬이다)

배우가 좋아서 드라마 챙겨보는 그런 위인은 절대로 되지 않는다. 철저하게 나는 내용만을 보고 판단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뭐 문근영이 나왔으니 뭐 눈이 가는건 당연하겠지만, 난 그렇게 우연히 접하게 된다 하더라도 절대로 배우 하나만 가지고 드라마를 보는 사람은 아니다.


지금까지는 물론 그래왔다. 그런데 이 작품은 지금까지의 드라마와는 분명 달랐다.

문근영의 안방극장 데뷔작인 가을동화 역시 나는 본적이 없는 위인이다. 나의 드라마 선택 기준은 그정도로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달랐다. 해서 첫회부터 한번 볼까 하는 생각에 올레TV를 켰다.


아, 닥터후는 챙겨보는구나... (영국 드라마)


내용 구성도 매우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사실에 입각한 사극이라는데 더욱 흥미로왔다.




그러다가 어제 방송이 결방되어서 네이버를 찾는 도중에 이러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뭐 일본 백자기의 어머니라고? 역사적인 기록을 보면 조선에서의 기록은 전무한 편이고 심지어 그녀의 이름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정이라는 이름은 가상의 이름인 셈.

일본에서 엄청나게 성공하고 추앙받는 존재가 되긴 했지만, 그녀가 죽은 후에 일본인들이 '열화 백파선' 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전설적인 도공인 셈.


대체 이렇게 드라마에 빠져본게 얼마만이지? 분명 왕초때도 이랬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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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가지고 부성애라고 해야하나...

전에는 이런거 보면 오~ 야한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란 한판을 넘기고 지금와서는,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감정을 딱히 부성애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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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열기

내 방에도 한개 있다. 추울때 온열기 틀어놓으면

이것만큼 따뜻한것도 없을 정도로 사무실 온열기는 인기상품중 하나이다.

하지만 온열기가 전기 먹는 하마인건 알고들 있는가?

겨울철 전기요금으로 7만원, 10만원나온다면 십중팔구 온열기가 있다면

온열기가 범인일 것이다. 온열기는 에어콘급으로 전기먹는 하마이다.


2. 전기장판

전기장판 역시 겨울철 인기상품중 하나이다.

침대밑에 깔아놓으면 겨울철 이불밖으로 나가기 절대로 싫어질만큼

전기장판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는 고마운 상품이다.

사실 전기도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아서 보일러가 없어도 OK.

사실 기름보일러 때는곳이 아직 많은만큼 기름보일러를 돌리는 가정에서는

전기장판이 없으면 겨울을 보내기 어렵다.

온열기를 틀바에는 차라리 전기장판을 깔아두는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3. 보일러

요즘은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니까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기름보일러라면 절대로!!! 절대로!!! 전기장판을 추천한다.

요즘 기름값이 엄청나다보니 기름보일러라면 절대로 틀지 말것

한파올때나 가끔씩 얼지 말라고 돌리는편이 이득이다.


가스보일러를 돌린다면 겨울철 훈훈하게 때어도 좋다.

그렇지만 그래도 역시 전기장판, 온열기가 생각나긴 한다.


4. 고양이

고양이의 따뜻한 털에 손을 넣으면 정말 따스하다.

이렇게 서로를 맞대고 있으면 고양이도 좋아하고 나 따뜻해지고 일석이조이다.

보일러도 못때, 전기장판도 없어, 온열기도 없다면 고양이 털이 최고!!!




이것도 없다면 어쩔수 있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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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MBED 코드

잡담 2012. 12. 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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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혁명인듯. 짬짜면 이후 최고의 쇼크다.

아이디어가 참 돋보이네요.

이제 김밥천국가면 된치찌게 먹을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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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렸다.

잡담 2012. 11. 19. 10:43


얼마전 치악산 정상에 내린 첫눈


오늘 아침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하얀 첫눈이 내렸다.

얼마전 원주시내에 나갔다가 치악산 정상에 첫눈이 내린 모습을 보았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강원도지방에 첫눈이 내렸던 모양이다.




이제 이거 치우는 일이 남았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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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자!

잡담 2012. 10. 18. 17:34

재태크에 관심을 가져서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에는 종점인 주식까지 오는구려.

이브온라인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주식에 대한 기본을 익힐수 있었는데

단순히 주식값 쌀때 사서 비쌀때 파는것 말고 좀더 심오한 면이 있는것 같다.

주식 잘만 하면 부자도 될수 있겠지만 일단은 실거래 들어가기전에 공부부터...


이제 정말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큰일날것 같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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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트위터API에 oAuth 인증방식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윈도우7용 트위터 가젯 클라이언트가 전부 oAuth 인증방식을 썼는지 전부 올스톱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트위터가젯 매우 유용하게 쓰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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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저작권자가 클레임을 걸어오면 기한내에 문제가 되는 영상을 삭제해야합니다.

클레임이 들어오면서 메일로 통지가 날아옵니다. 구글메일로요.


이때 기한내에 영상을 지우지 않으면 유튜브의 차단이 들어옵니다.

사용자는 저작권 스쿨로 들어가게되죠. 영상을 보고 질문에 답해야합니다.

정확한 답을 찍으면 드디어 차단은 풀립니다.


하지만 만약에 기존유저가 무제한용량으로 증설한 상태라면 향후 6개월간 이 기능을 쓸수 없습니다.

이 6개월은 집행유예와 같아서 이 기간내에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영상을 또 올려서 클레임을 받을경우

영구차단에 들어갈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집행유예기간은 풀리고 다시 무제한용량 업로드를 쓸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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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

잡담 2012. 2. 27. 02:18


새롭게 변한다. 플래시 개발자에서 모바일 개발자로...
안드로이드로의 전향을 꿈꿨지만 수요가 넘쳐나서 그건 패스하고, OpenGL ES 2.0을 사용한 아이폰개발로....

사실은 회사에서 리쿠드(recood)개발에 필요한 영상필터부분을 전담할 연구원이 필요하다고 제안받아서 수락한것이다.
작년 1년은 이거할까 저거할까 고민만 하다가 허송세월 보낸거 같은데 올해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아직 OpenGL ES 2.0이 어렵긴 한데, 라이브러리 만들어서 제품프로젝트에 붙일 목적으로 만드는거라서 적성에도 맞는것 같아서 요즘 배우느라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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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 그림임.

잡담 2011. 9. 5. 16:56


너무 좋아서 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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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잡담 2011. 8. 22. 05:46
가지고 있는 게임기와 게임 대다수를 판매처분했다.
PSP기기와 게임소프트 전부, Xbox360기기와 게임소프트 일부
PS2게임 소프트 일부해서 가지고 있는것 대다수를 처분했다.
사실은 9월 10월에 나오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에이스컴뱃 어썰트호라이즌, 아이돌마스터2를 구입하기위해서지만
공간만 차지하고 하지도 않고 처박아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참에 다 처분했다.
그리고 Wii를 구입해 마리오랑 카트를 즐기기 위해 구입했다. 어차피 이것도 10월되면 다시 팔 생각.

그리고 나도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개발자에서 모바일 개발자로의 컨버젼을 준비하고있다.
일단 회사에서 제안해서 나도 승낙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두개를 모두 하고 싶지만 현실이 그리 만만치는 않는다.
아이폰개발은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아직 모르는게 많기는 하지만.
그래서 지금은 안드로이드 개발에 익숙해지려고 연구개발중이다.
아직 플래시를 버릴수는 없는 때이기 때문에 주업무는 플래시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컨버젼할 때가...

그리고 맥 미니를 사기위해 돈을 모아야 한다.
내 한달 급여가 120정도 된다. 회사에서 100, 아버지가 집세 내라고 20 주신다.
집세 36에 공과급 18을 빼고나면 한달에 54정도 빠지는데 군것질을 많이 해서 한달에 식비만 30~40정도 나간다.
식비를 20으로 줄여야 한다. 군것질도 줄이고... 그러면 46만원이 남을테니 20만원은 매달 저금하고 4개월만 모으면 살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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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기르면서 자라왔고
부모님이 알아서 챙겨주셔서 몰랐습니다만
내가 직접 어린 고양이를 키워보니까 참 많은 것을 느낍니다.

어릴땐 그저 귀여운 애완동물 정도가 다 였습니다. 가끔 화날때 화풀이도 좀 했고요.
그런데 직접 키워보니 나에게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아이를 가진다는건 생각도 안해봤고 귀찮기만 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게 동생을 보면서 알지만 그저 귀찮기만 했어요.
메리클을 데리고 오고 펜네스를 데리고 오고 키우면서 힘들지만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그런 무한한 기쁨을 안겨줍니다.
이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물론 말이 안통해서 답답하긴 합니다. 동물이니까요.
말 안듣고 사고치고 그러면 속상하죠. 내가 아끼는 물건을 물어뜯고 망가뜨리고...
그런데 그런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살림을 거덜낼 정도로 말썽꾸러기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잃는것보다 얻는게 더욱더 많습니다.
잃는건 고작해봐야 오덕류 물건말고 더 있겠나요.
다행히 이젠 전선에 관심이 없어서 컴퓨터 뒤에 들어가도 일단은 안심이 됩니다.
내가 안볼때 아이폰 충전해놓는거 좀 안떨어뜨리면 좋겠습니다만
일단은 전선은 아이폰 충전케이블 말곤 관심조차 없으니 다행이죠.
그것보다 나에게 가져다 주는 무한한 기쁨이라는건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니까요.

기분이 안좋으면 다가와서 애교와 재롱을 부리면서 위로해주고
슬플땐 같이 다가와서 위로와 힘을 부어주고
기쁠땐 같이 콩콩 뛰면서 기뻐합니다.
그리고 잠잘땐 같이 다가와서 옆에서 잠자고
가만히 쿠션에 기대서 TV볼때는 옆에 와주고
가끔 비비고 문대서 애정표현도 하고 뽀뽀도 해주고
컴퓨터를 할때도 방해안하고 옆에 의자에서 조용히 있어주고

귀엽게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코피나오고 마음이 막 녹아 내립니다.
이젠 펜네스마저 없어지면 너무 슬플겁니다.




막연하게 고양이가 귀엽다고 키우고 싶다면 그만 두심이 좋습니다. 어린아이 키우는것과 같아서 참고 감수 할수 없다면 그만 두세요. 잠잘때, 아침마다 우다다다 뛰어다니면서 이것저것 떨어뜨리고 쓰러뜨리고 사고치고 시끄럽게 굴고, 집안에 날라드는 고양이털의 압박. 화장실에서 뿜어나오는 모레와 냄새의 압박. 그리고 놀자면서 물어뜯기는 고통. 사랑으로 이 모든것을 덮어주고 용서해줄수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하지만 이런것들을 이겨냈을때 돌아오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무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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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성격테스트

잡담 2011. 8. 6. 20:30

http://mbtitest.net/sub/

▩ ISFP 성인군자형 ▩

말없이 다정하고 온화하며 친절하고 연기력이 뛰어나며 겸손하다.
말없이 다정하고, 양털 안감을 놓은 오버코트처럼 속마음이 따뜻하고 친절하다. 그러나 상대방을 잘 알게 될 때까지 이 따뜻함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동정적이며 자기 능력에 대해서 모든 성격 유형 중에서 가장 겸손하고 적응력과 관용성이 많다. 자신의 의견이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반대의견이나 충돌을 피하고, 인화를 중시한다. 인간과 관계되는 일을 할 때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결정력과 추진력이 필요할 때가 많을 것이다. 일상활동에 있어서 관용적, 개방적, 융통성, 적응력이 있다. 

▒ 일반적인 특성 ▒
삶의 현재를 즐기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한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자기 자랑이 없다 
마음이 순하고 따뜻하며 정이 많다 
남을 잘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 사기 당 할 확률이 높다 
누구하고나 어떤 사회에서나 맞추어 가며 살 수 있는 사람 
규칙 틀에 묶이는 것을 싫어한다 
추진력, 결정력이 부족하다 
조용히 있다가 무대에서 끼를 발휘한다. - 몰입이 특징 
결단력이 부족하고 끊고 맺는 맛이 없다 
자연적인 것, 목가적인 것, 전원적인 것을 갈구 
생각은 많고 행동은 부족하다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한다 
대중 앞에 선뜻 나서지 못한다 
싸울 때 감정이 앞서 논리적이지 못하다 
계획성이 없다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속으로 삭인다 
타인을 무조건 이해해 주고 자기 의견과는 상관없이 따라가 준다 
즐기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예술적인 기질이 있다. (연극배우, 가수, 피아니스트 등) 
포용력과 이해력이 많다 
경쟁하는 분위기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조직에서 시간이 오래 지나야 인정을 받는다 
딱딱하고 사무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 개발해야할 점 ▒
적극적인 사고와 적극적이 행동이 필요
자기를 드러내는 연습이 필요
즐거움에 대한 호기심을 자제하고 우선 순위에 맞춰 일하는 연습이 필요











이거 결과가 뭔가 이상한데... 내가 성인군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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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로 낚시

잡담 2011. 7. 26. 13:23


하도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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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MSN이나 브라우져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IME 언어설정이 변경이 안돼는 현상이 종종 있습니다. 한영키를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어지는 현상이지요. 왜인지 이 문제는 MSN내용입력창이나 브라우져 주소표시줄에 마우스 커서가 깜빡이도록 클릭한후에 ALT (유지) + 마우스 우측버튼 더블클릭 으로 해결이 됩니다. 어째서 이런 방법으로 해결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1년경부터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해결을 해왔습니다. 이걸 찾아낸 사람이 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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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바 꿈 ㄱ-

잡담 2010. 10. 14. 18:01
학창시절엔 나에게도 짝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다. 두살 아래의 어느 소녀인데, 외모가 귀엽게 생긴 아이였기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잠깐 일하다 말고 쉰다는게 그만 낮잠이 되고 말았는데 내가 집에 초대한 모양이다.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둘이서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깨고나니 꿈이다. 젠장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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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상이 아닙니다.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현대전의 양상입니다.
제가 이 방면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알고있는정보나 그런것들을 토대로 작성해본것입니다. 따라서 틀린부분도 있음.

1. 홀로그램 전투기
실제 이라크전때 등장했다고 합니다. 위성을 이용해 이라크상공에 홀로그램으로 만든 가짜 전투기를 띄웠다고 합니다.
전술적인 면이나 그런것을 떠나서 어떻게 홀로그램으로 가짜전투기를 띄울 생각을 했는지 ㄱ-

2. 해커부대
항공작전망에 적의 해커부대가 침입해서 들쑤시고 나감. 얼마든지 앞으로도 예측가능한 양상입니다. 작전망을 전부 도청해서 정보를 미리 빼내는거라던지, 아예 작전망 자체를 완전히 마비시켜버리거나... 요즘은 전부 미사일도 컴퓨터로 제어하니까 그 컴퓨터가 마비되어버리면?

3. 전파간섭(재머)
항공기의 레이더나 미사일 모두 안에 컴퓨터가 있어서 그 컴퓨터가 항로를 제어합니다. 미사일은 발사된 항공기의 레이더에 의해서 유도되고 날아갑니다. 항공기의 레이더 역시 전파를 쏴보내서 되돌아오는 전파로 상대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냅니다. 여기에 전파간섭을 하면? 레이더 역시 마비가될것이고, 미사일 역시 그대로 유도기능을 잃어버리고 직진비행할것입니다. 전파간섭이 심한경우는 레이더가 아예 망가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4. TLS (고출력 레이져)
스타워즈에서나 나올법한 예기가 아닙니다. 실제로도 존재합니다. 거대한 레이져 발생장치를 항공기 머리부분에 부착하고 화기관제시스템인 AWACS의 도움을 받아 목표지점에 레이져를 발사합니다. 이 레이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색입니다. 적군은 어디에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레이져빔에 피할수도 없는 공격을 받습니다. 아예 미사일이 날아오면 어디로 피해야할지 알겠지만 (그래도 요즘은 미사일 성능이 워낙 좋아서 알고도 못피하고 죽는다는군요.) 이건 뭐 어디로 피해야 할지도 알수없습니다.

5. 기절, 미사일의 비행능력
요즘 나오는 항공미사일은 아예 그자리에서 180도 턴해서 그대로 다시 추격합니다. 그러니까 피했다고 안심하는 순간 죽는거. 미사일의 비행속도는 약 마하3이나 4정도 되지만 (그 이상일수도요.) 이렇게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미사일이 그자리에서 180도 턴해서 추격한다면? 악몽과도 같습니다. 이런건 발사되는 순간 죽는것입니다. 제아무리 뛰어난 조종사도 이런건 피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항공기는 레이더의 사정거리를 더욱 높이려고 애를씁니다.
수호이35는 레이더 사정거리가 400km나 된다고 하지요? 그것도 공대지 공격일때... F-22 랩터는 레이더 사정거리가 192km나 된다고 합니다. 사정거리만도 기절합니다.

6. 스텔스
레이더에 아예 안잡힙니다. 레이더에 아예 안잡히므로 미사일 유도도 할수 없습니다. 이런 전투기는 쉽게 떨어뜨릴수 없습니다. 근접전으로 기관총으로 쏴서 맞추면 되겠지만, 조종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그렇게 내버려 둘까요? 거기다가 달랑 한대만 출격할까요? 당연히 옆에 동료기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쪽에선 상대편을 레이더에 잡을수 있습니다. 미사일 유도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상대쪽에서는 그렇게 할수 없습니다. 공격할수 없는 상대와 맞써 싸우는건 지옥과 같습니다. 이런상대는 이길수 없습니다.

7. 야동도색
실제로 전투기 위장을 야동으로 도색해서 작전을 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ㄱ-
긴박한 상황에서 야동에 눈이 돌아간다면? 모 게임에서도 나타나는 양상이지만, 근거리 항공전투에서 한순간이라도 눈을 떼면 그자리에서 죽습니다. 어이가 없겠지만 아주 탁월한 전술입니다.

여기부턴 공상 (실제가 아님)

8. 쇼크웨이브 미사일
모 게임에서도 나오지요. 쇼크웨이브가 아니라 여기에 핵폭탄을 달아서 발사한다면? 레이더 사정거리가 막 400km나 되는 판국에 어떤 무기인들 못쏘겠습니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길게요. 뭐 추진연료가 문제겠지만서도요...

9. UAV
UAV는 무인항공기를 뜻합니다. 크기가 작고 보통 정찰용으로 사용합니다. 모 게임에서도 나오고 현대전에서 각광받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UAV는 지금도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만 만약 기술이 발전해 UAV가 공격형으로 나온다면? 뛰어난 전투기는 망가져도 다시 만들면 되지만, 뛰어난 조종사는 망가지면 다시 되살릴수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아주 탁월한 전술적인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조종사는 멀리서 원거리 조종장치로 UAV를 조종하고 임무를 수행합니다. 아직은 정찰용이 대세인듯 하지만 반드시 앞으로는 UAV가 공격용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또한 UAV는 가볍기 때문에 연료소모도 적습니다. 때문에 같은 속도, 같은 연료량으로도 더 오래 비행할수 있습니다.
모 게임에서도 나오지만 이러한 공격용 UAV가 100기가 넘게 출격했다면? 지옥이 따로 없을것입니다.
뭐 UAV의 특성상 많은 무장을 현재는 할수는 없지만 앞으로 기술이 발전해 작은 레이져발사장치가 개발되서 탑재된다면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스트라이커즈1945-3의 X-36을 떠올리시면 이해하기 쉬울것입니다.


뭐 틀린부분도 있겠지만 (7번까지만 해당)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흥미삼아 써봤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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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진짜 사람말을 알아듣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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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빠졌다 ㅠ.ㅠ

잡담 2010. 5. 6. 02:16

그것도 오른발 엄지발톱. 이 발톱은 꽤나 두꺼워서 손톱깍이로 깍아도 꽤나 힘줘야 하는건데, 잠꼬대하다가 꿈속에서 발로 찼는데 하필이면 그게 진짜로 발차기가 되버려서 절묘하게 옆으로 누워자는 상황에서 벽에 부딫힌것. 으악! 하고 비명소리와 함께 벌떡하고 기상 ㄱ-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5월 5일 초딩의날 아닌가. 죄다 휴진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아파서 못참겠어서 진료하는데 찾아서 갔다. 갔는데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고 덜렁덜렁 거리는 발톱 이끌고 가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 왠걸...
병원에 어린이날이라고 애들투성이... 덜렁거리는 발톱을 뽑는데 아파서 비명을 지르자, 아이들 전부 새파랗게 질려서는 급기야 우는 애들도 등장한다 ㅠ.ㅠ
그래서 마취 놔달라고 했다... 근데 마취해도 왜이리 아픈거지... 너무아파... 발톱 뽑는 느낌이 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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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dacQm4wcDAg

이곳을 방문해볼것.

유튜브플레이어가 전면개편되었다.
플래시플레이어10에 새로 추가된 기술들이 적용되고 전체적으로 외관이 바뀐 모습이다.
FLEX의 기술이 사용된것으로 보이지만 디컴파일 해보지 않는이상 모를일이다.

마우스 오른클릭을하면 디버그라던지 버그리포트가 있는것으로 보아 아직 퍼가기할때엔 적용되지 않는것 같지만, 조만간 유튜브의 모든서비스에 적용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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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나중에 아이낳으면 이라는 질문에는 남들은 전부 아들예기할때 난 딸이라고 대답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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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의 낡은 졸업앨범이랑 사진첩을 펼쳐보았다.
국민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흐른건가... (아 정확히는 17년인가 ㄱ-)
지금쯤 다들 뭐하고 있을까? 듣기로는 동창회도 매년 한다고 하는데, 한번 시간내서 언제한번 가볼까 생각이든다.
종렬이, 형규는 지금쯤 뭐하고있을려나... 잘지내냐?



얼마전 찍어놓은 동영상 그냥 투척. 글의 내용과는 아무의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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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리 극장을 찾아 주말에 영화나 볼겸해서 전우치를 보러 나섰다
매표소 앞에 서서 시간을 보려고 하는데...

아바타 매진임박이라고?
한달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 매진행진이라니... 좀 쩌는데?

이 인기몰이가 어디까지 가려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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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근황 + 새해소망

잡담 2009. 12. 28. 00:03
~ 요즘근황 ~
1. 에이스컴뱃6에 다시 빠져드는중. 추가로 동방비상천칙 IRC대전도 빠져들고있음, 여기에 추가해 테일즈오브버서스도 빠져들고있음.

2. PS3를 사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모으는중. 테일즈오브베스페리아, 스타오션4는 거의 살것 같고 엔드오브이터니티는 봐서 결정.

3. 회사에서 새로 준비중인 서비스가 오픈되어서 이제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이 시작될것 같아 즐겁다. 일이 없는것보다는 낫지... 아이폰쪽으로 내년에는 목표를 잡아야 할것같으니 이쪽시장의 가능성을 점쳐보고 여기시장에서 뛰어들 준비를 해놔야할것 같음.


~ 새해소망 ~
1.우리회사가 준비해온 서비스들 대박나게 해주세요.
2.아이폰 시장에도 뛰어들수 있도록 밑거름을 다져놓는데 경쟁력이 있게 해주세요.
3. 여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ㅠ.ㅠ
4. 회사 대박나서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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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그린 지도.jpg

잡담 2009. 12. 11. 23:49
발로 그린 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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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9, 디스트릭트9패러디인데
숨넘어갈뻔했다. 웃기는것도 정도것 웃겨야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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