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에서 휴가나오면 언제나 집에서 컴퓨터, 먹고, 자고, 싸고, 컴퓨터... 의 반복이었던 기억이 난다.
항상 휴가나오면 무엇무엇 해야지 하고 다짐했건만 언제나 같은 패턴의 반복이었다.
덕분에 복귀날짜되면 언제나 이것저것 잔뜩 후회만 남기고 다시 지옥같은 고참이 있는
마치 도살장 끌려가듯이 들어가곤 했다.

지금와서 생각하보면 정말 후회가 많이 남는 일이었다.
부대있을때 그렇게 컴퓨터가 하고싶었거든 ㄱ-

아무튼 그냥 생각나서 ㄱ-
Posted by MOBI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