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遠の花 (영원의 꽃)
sung by 石田燿子


淡[かわ]く さいた 花[はな]の 顔[かお]
희미하게 피어있는 꽃의 얼굴

殘[のこ]し 季節[きせつ]は過[す]ぎます
남은 계절은 지나갔어요

雨[あめ]も 上[あ]がり 空[そら]に 雲[くも]
비도 그친 하늘에는 구름

靑[あお]い 風[かぜ]が そよいでる
푸른 바람이 살랑거리고 있어요



今日[きょう], 明日[あした]と 二人[ふたり]が
오늘도, 내일도 우리 두 사람이 함께

步[ある]く 時[とき]の 傍[かたわ]らで
걸어갈 시간의 한편에는

かわらずに ゆれている
변함없이 흔들리고 있는

思[おも]い出[で]が あります
추억이 있어요.



永遠[えいえん]を, 永遠[えいえん]を
영원을, 영원을

さいても 枯[か]れない
피워도 시들지 않는

この 胸[むね]のトキメキはつきない
이 가슴 속의 두근거림은 멈추지 않아요.

誰[だれ]よりも, 誰[だれ]よりも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あなたを 見[み]つめて
당신을 바라보고

果[は]てしなく この氣持[きもち]
끝나지 않을 이 마음

ずっと
계속 간직할게요.



あの日[ひ] 二人[ふたり]出[で]あったのは
그 날, 우리 두 사람이 만났던 것은

世界[せかい] 中[ちゅう]で 幾度目[いくどめ]に
세상에서 몇 번째로

起[お]きた 奇跡[きせき]なのでしょう
일어난 기적이었을까요

誰[だれ]に 感謝[かんしゃ]すれば いい
누구에게 감사하면 좋을까요.



あ- あなたの未來[みらい]が
아- 당신의 미래가

きっと私[わたし]には似合[にあ]うと
분명 제게는 어울릴것이라고

そう言[い]えない 夜[よる]もある
그렇게 말하지 않는 밤도 있어서

泣[な]きそうになるけど
울어버릴 것만 같지만요



永遠[えいえん]を, 永遠[えいえん]を
영원을, 영원을

過[す]ぎても 褪[あ]せない
지내도 바래지 않을

風[かぜ]の 中[なか], 空[そら]の下待[したま]つの
바람의 품 속, 하늘의 아래에서 기다린다고

信[しん]じたら, 信[しん]じたら
믿는다면, 그렇게 믿는다면요.

あなたの笑顔[えがお]が
당신의 미소가

私[わたし]の花[はな]になるから
저의 꽃이 될 테니까요.

きっと
반드시



永遠[えいえん]を, 永遠[えいえん]を
영원을, 영원을

さいても 枯[か]れない
피워도 시들지 않을

この胸[むね]のトキメキはつきない
이 가슴 속의 두근거림은 멈추지 않아요.

誰[だれ]よりも, 誰[だれ]よりも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あなたを見[み]つめて
당신을 바라보고

果[は]てしなく この氣持[きもち]
끝나지 않을 이 마음

ずっと
계속 간직할게요.



영원의 꽃이라고 애니메이션 곡인데 꽤 마음에 들어서 얼마 되지않는 듣고있는 애니곡이다.
실은 MR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직접 불러서 웃길 목적으로 연습중인데
개사해서 한국어버젼으로 불러볼까도 생각중이다.
가사내용이 애절해서 특히 더 좋아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

발음은 한자에 독음 있으니까 보고서 부르세요 ㄱ-
실은, 일본어를 공부하는 중이라 발음을 달지 않고 직접 보고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것 같아서...
Posted by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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