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애니팡의 인기가 점점 시들해진다고 한다.

애니팡은 국민 모바일 메신져, 카카오톡에 게임플랫폼으로 제공된 인기게임이다.

이 플랫폼에 설치된 게임을 흔히 '팡류'게임으로 부르는데

이 팡류게임이 출시 3주째까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있다가

3주를 정점으로 꾸준히 하락하고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게임으로 사랑받고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적은 볼륨감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어차피 모바일게임은 용량에 한계가 많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변화를 주지 않으면 금방 질릴수밖에 없다. 이런 모바일게임의 취약점을 잘 극복하지 못한 게임들은 그대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야 했고, 지금까지 수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그렇게 사라져갔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없으면 애니팡 역시 예외가 아니다



용량의 한계를 극복한 게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롱런하는 모바일게임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앵그리버드가 있다. 앵그리버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해왔기때문에 인기를 얻은 후에도 계속해서 그 인기를 지속해나갈수 있었다. 국산게임 애니팡이 꾸준히 국민게임의 타이틀을 얻으려면 앵그리버드처럼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와 새로운 컨텐츠를 추구해나가야만 한다. 모바일게임은 냉정하기 때문에 금새 질린다는 단점을 어떻게든 극복해야만 꾸준히 롱런할수가 있다.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앵그리버드는 장수할수 있었다.


국산게임 탭소닉 역시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



애니팡이 앞으로 인기를 꾸준히 받으려면 꾸준한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차가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금새 잊혀지게 될것이다.

사용자는 생각보다 냉정하다. 변화가 없는 게임은 금방 도태되고만다. 더욱이 하락세가 모바일게임은 다른 플랫폼 게임에 비해 매우 빨리 찾아오는 편이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으려면 개발자 역시 꾸준히 변화를 추구해야만 살아남는다는 점을 기억해 줬으면 한다.





Posted by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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