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ction Script 3.0
내 주력언어. 처음 프로그래밍에 입문한 스크립트 언어이기도 하고 지금도 메인으로 쓰고있다. 처음에 스승님께서 뭐든지 플래시로 해봐, 하면서 농담삼아 하시곤 하셨는데, 이젠 내가 뭐든지 플래시로 하려고 하고있다. 지금에 와서는 플래시로 가능한거, 안돼는거 가릴수 있게되었지만 처음 배울때는 무대뽀로 머리싸매고 매달리다가 결국엔 gg를 몇번 한지 모른다 ㄱ- 이제는 슬슬 사라져가는 기술. 맘에 안들던건, 베타판과 정식판이 아무소리없이 API의 액션을 바꾼다거나, 소리없이 삭제해버리고 [...]

2. ANSI C
전에 게임회사에서 일할때 배우기 시작한게 ANSI C. 이걸로 BMS플레이어던가 만들고 기뻐서 방방 뛰던 기억이 난다. 그다지 깊이 다루지는 못해서 맛만 본거지만 지금 하라고하면... 글쎄... 한때 어도비에서 알케미 내놓아서 다시 시작하려고 했지만 다시 어둠속으로 감감무소식[...] 이후에도 기회가 닿으면 줄곧 C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것 덕분에 프로그래밍에 대해 조금 깊게 배울 기회가 생겼다.

3. PHP
대덕연구단지에서 대한민국 고등훈련기 T-50 MTD Display System 개발할때 배우기 시작한 웹언어로, 지금도 웹개발 하려고 하면 늘상 PHP만 쓰려는 습관이 있다. 그만큼 많이 쓰이고있고, 또 좋은 웹언어이기도 하다. 주력언어는 아니지만, 최근에는 웹개발도 손대고 있어서 주력이 될것이다.

4. JavaScript / HTML5 / CSS
조금씩은 배워두었지만 최근에야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냥 HTML. 근데 할수 있는게 많아서 놀랍기도 하다. 이걸로 웹게임 만드는 사람들 보면 기절할지경.

5. Objective-C / iphone
아이폰개발을 하면서 배우게 되었다. 매우 매력적이다. 실력이야 좋다고 할순 없지만. 그래도 가장 하고 싶은 주력언어이다.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크나큰 난관이다.

6. Java / Android
현재 주력으로 넘어가고 있는 언어이다. FLEX개발할때랑 환경이 거의 흡사해서 쉽게 넘어갈수 있었다. 자바를 배운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액션스크립트와 거의 완전 똑같은지라 거리낌없이 넘어갈수 있었다. 자바의 특성에 대해서는 아직 다 모르지만, 하나하나 배워나가면 되고...

7. MySQL
데이터베이스 다룰줄 아는건 이게 유일. 처음에 개인 웹사이트 구축할때 만지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제로보드 쓰면서 접할기회가 많았지 아마...

8. python
이놈을 알게된건 카이스트 다니던 아는분때문... 그때는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지나... 이게 각광받으면서 최근에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걸로 무엇을 할까는... 이제부터 생각해봐야한다. 
Posted by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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