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릴리즈 되었던가... 아무튼 SoundLift의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리믹스이다.
작곡자인 Ciro Visone도 업리프팅 트랜스로 꽤 잘 알려진 뮤지션이기도 하다.
이 곡은 마지막곡으로 틀기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괴로워하며 절망한 끝에 겨우 보이기 시작한 희망의 끈.
그리고 절망은 희망으로 바뀌고 새로운 나날을 향해 나아간다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있다.
그중에서도 이 곡은 그 희망으로 나아간다는 부분에 더 적합하다고 할것이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곡.
어렵고 괴로운 상황에 있는 나에게 수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준 곡이다.
업리프팅 트랜스가 있기에 힘든 나날도 견뎌낼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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