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방송되었던 무한도전 어떤 가요에서 박명수가 연말공연을 자작곡 7곡을 써서 한다고 밝혀서 웃음보를 자아냈는데

유재석을 위한 메뚜기 월드가 거의 완성되었다고 손바닥TV에서 박명수가 밝혔다. 어떤 곡이 나올지 궁금하기까지 하다.

나머지 멤버를 위한 곡 2곡은 거의 윤곽이 잡혔다고 한다. 특히 메뚜기 월드는 이날 방송되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존의 무한도전 연말공연이라면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을 했을테지만, 파업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쳐서 멤버들끼리 300회특집처럼 꾸며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파업으로 방송중단이나 안돼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MBC사정이 말이 아니니까.



올해도 이렇게 간다.




Posted by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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