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프로그램 시연이 끝나고 오늘... 막코딩으로 해놓은 소스 정리 하느라 죽음을 맛보는중이다 OTL
역시 프로그램은 모든것을 애초에 모두 예상하고 코딩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듯 하다 디자인부분과 모듈부분을 완전히 분리해놓고 모듈부분도 세세하게 나눠놓고... 결합성은 가능한한 줄여서 재사용이 용이하도록 해놓고... 무엇보다 주석 ㄱ-;;;
그래서 설계부터 아예 새로 하고있는 중이다. 다행히 구현은 먼저번 막코딩에서 이미 구현을 해놓은 상태이고 여기에 소스정리를 철저하게 잘 해놓으면 될것같다...
요즘들어 루미네스2의 엄청난 중독성에 매료되고있다. 한번 시작하면 시간가는줄을 모르니 대책이 없을 정도다 ㄱ- 세상에 이렇게 몰입력이 강력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역시 사길 잘한것 같다.
그건 그렇고 PSP커펌3.40으로 갈아타면서 그동안 애지중지하며 직접 찾아가며 제작한 모든 치트코드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OTL 특히 테오데2의 치트코드는 정말 어렵게 만든거였는데 ㅠ.ㅠ 스타오션세컨드스토리의 경우도 마찬가지 ㅠ.ㅠ CWCHEAT는 이제 클럭주파수 바꾸기, 배터리용량체크의 용도 이외에는 크게 쓸일이 없을거 같다. 아니 그냥 아예 OFF해놓아야지 뭐 ㄱ-;;;
그건 그렇고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19번째 여행도 이제 디스크2번인데 왠지 손이 안가네... 테오데2 PSP용 3주차도 땡기고 해서 당분간
루미네스2, 테오데2 PSP 3주차
이 둘에 빠져들듯 하다...
요번에 회사에서 만드는 자막프로그램은 개인적인 용도로도 자주 활용할 계휙이어서 더욱 신경을 써서 개발하고있다. 프로젝트네임은 FLVCaption (timestory) 이지만 아마 서비스되면 funedit 라는 이름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