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생의 최대의 목표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무런 목표가 없었는데 최근들어서야 겨우 목표를 정할수가 있게 되었다.
인공지능중에서도 서로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인터페이스는 음성인식장치라던지 채팅이라던지...
물론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소도 필요할 것이고 (나는 이것을 기억이라고 부를 생각이다.)
학습능력도 필요할 것이다. 개별 소프트 하나하나마다 하나의 인격을 부여하고 하나의 인격체로써 존중하는것이다.
그러면 함부로 기억데이터를 사람이 손대서도 안돼고 삭제해도 안됀다.
마치 아톰에서 본 것처럼...
뭐 지금은 꿈같은 이야기겠지만 뭐랄까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것이 아무런 목적없이 프로그래머로써 사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이것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하고 공부해야하는지도 모르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언젠간 만들수 있지 않을까... "Mother"라는 이름의 인공지능을...

왜 Mother라고 하냐면...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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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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